• [포뮬러1 월드] F1 소식; 이모저모(헐크 10그리드 패널티 등등)2018.08.27 PM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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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베텔은, 4회 F1 월드챔피언을 지낸 프로스트의 승리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 챔피언쉽 포인트는 24점 차이에서 17점 차이로 줄어들었습니다.

 

- 메르세데스가 페라리의 파워에 대한 대책을 못 찾는다면 

  드라이버, 컨스트럭터 챔피언쉽 모두 페라리가 차지하는 시즌이 될 수도 있어 보이네요.

 

 

 

- 르노팀의 훌켄버그는 어제의 사고 원인에 대한 패널티로 이탈리아 그랑프리에서

  10 그리드 패널티를 받게 되었습니다. 

 

- 보타스는 1랩에서 서로킨 추돌로 인해서 경기후에 5초 타임 패널티를 받았지만

  4위 자리를 지키는데는 성공 했습니다.

 

Lewis Hamilton, Mercedes, Spa-Francorchamps, 2018

 

- 해밀턴이 경기후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페라리의 차량에 몇가지 트릭이 숨어 있다면서

  우리 모든 팀들이 그런 트릭을 가지고 있으며, 페라리의 트릭은 불법적인 것이 아니다라고 말해

  구설수를 만들어냈습니다. 해밀턴은 거듭 자신의 말을 비틀어 해석하지 말아 달라고 했습니다.

 

- 이게 본인만의 생각인지, 메르세데스의 전략적인 언론 플레이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메르세데스 팀내에서는 그렇게 분석을 하고 있다는 뜻으로 읽히네요, 저는...ㅎㅎ

 

 

- 메르세데스의 토토 울프가 인터뷰에서, 보타스의 세컨드 드라이버 활용에 대한 질문의 답변으로

  

  그런한 것을 싫어하고, 두 드라이버에게 중립적 자세를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하면서도

  몬자에서의 결과에 따라서는 이후에 팀 오더를 쓸수도 있다는 뉘앙스의 대답을 했습니다. 

 

- 해밀턴과 베텔의 경쟁이 막상막하의 상황으로 가게되면, 보타스가 해밀턴 앞에 있을 때

  자리를 양보하는 일이 있을수도 있다는 의미로 해석 됩니다. 아니면, 독일에서 처럼

  해밀턴을 추월을 하지 못하도록 오더를 내릴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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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 개
정작 본인이 파티모드 써가면 우승할땐.. ? 쯧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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