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1 월드] F1; 오콘, 몬자에서는 시트를 지킬 예정

LINK : https://www.racefans.net/2018/08/28/stroll-visits-force-india-but-ocon-to-drive-at-monza/

- 이르면 이 번주에 스트롤이 포스 인디아로 가지 않겠나 하는 기사들이 있었습니다.

- 스트롤이 어제 영국에 있는 포스 인디아 본부의 팩토리를 방문한것은 사실 이라고 합니다.

  포스 인디아에서는 그 이유에 대한 코멘트를 거부했지만, 시트 피팅일 것이라고 예상 되고 있습니다.

- 하지만, 이 번주 포스 인디아의 라인업에 대해서는 페레즈와 오콘이 같이 뛰게 될것이라고

  공식적으로 컨펌 되었습니다. 따라서, 스트롤의 포스 인디아 이적은 일단 딜레이가 되었습니다.

대신에 쿠비차에게는 별로 안좋은 소식이 있는데요.

- 이 번 시즌이 끝나기 전에 F2에서 활약중인 러시안 드라이버 아템 마켈로프가

  윌리엄스에서 뛸 수도 있다는 루머성 기사가 있네요. 

  수준은 중상위권으로 서로킨과 비슷한 실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말인즉슨, 스트롤의 빈자리를 쿠비차가 대체하는 것이 아니고

  또다른 러시아 드라이버가 차지한다는 것인데 그러면 윌리엄스는 러시안 듀오가

  라인업을 이루게 되는 것 입니다. ㅎㅎ

- 제 자신이 쿠비차 대체설 기사를 전해 드리기도 했지만

  올 해를 끝으로 마티니 스폰서도 떨어져 나가는 윌리엄스 팀인 만큼

  어쩔수 없는 선택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그래도, 패이 드라이버 두 명은 좀.....ㅎㅎ

- 이런 상태면 몇 년 안에 윌리엄스는 팀의 주인이 바뀌거나 철수 하는 방법 밖에는 없을 것 같네요.

[옵션]

스토펠 반돈의 사우버 이적설은 사우버가 부정 했네요.
그러면, 오콘만 낙동강 오리알 될 확률이 높아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