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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1 월드] F1;7만명의 팬이 키미의 내년 페라리 잔류 청원에 참여중!2018.09.10 PM 07:03
- 현역 최고령의 F1 드라이버이자, 페라리의 현재 마지막 월드 챔피언 이기도 한 키미 라이코넨(38세, 핀라드)
- 그의 팬 7만 4천여 명이 온라인 청원 사이트에서 내년 페라리에서 그의 자리를 지켜줄 것을
페라리에 요구하는 청원에 서명을 했다고 합니다. (change.org)
- 내년에 페라리가 자신들의 영 드라이버 육성 시스템에서 키운 사우버팀의 샤를 르클레어로
키미의 자리를 대신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는 상태 입니다.
- 팬들은 키미가 베텔보다 좋은 기량을 수 차례 보인 것이 그의 폼이 돌아온것을 증명하며
몬자 레이스가 특히나 그것을 증명하는 좋은 사례라고 어필하고 있습니다.
- 물론, 페라리가 이런 온라인 청원 때문에 내년 드라이버 라인업 결정에 큰 영향을 받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무시하기도 어려워 보입니다.^^
- 제가 보기에도 올 시즌 키미의 모습은 최근 몇 년 중에 가장 좋아 보이고
성적만 놓고 보아도 내년에 팀에 있어도 충분한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 되네요.
- 키미는 지난 해 모나코에서 폴 포지션을 따내기도 했고, 올 해 몬자에서도 폴 포지션을 차지했습니다.
베텔이 올시즌 포디움에 8회 오르는 사이, 키미는 그 보다 많은 9회를 기록중 입니다.
150회 출전을 맞는 훌켄버그
- 이 번 싱가폴 그랑프리에서 F1 150회 출전을 맞이하는 니코 훌켄버그(31세, 독일)
- 그는 2010년 윌리엄스팀을 통해 데뷔. 통산 457포인트 획득중.
한 번의 폴 포지션과 두 번의 최고속랩을 기록중 입니다.
- 올 해는 52 득점으로 현재 7위를 하고 있습니다.
- 니코는 현재 F1 드라이버 최다 경기 無 포디움을 기록중 입니다.
- 한때는 르망24 챔피언에 오르기도 하면서 국내 팬들 사이에서 과대 평가를 받기도 했었죠.
아마도, 리카도와 함께 하는 내년 시즌 부터가 그의 드라이버 인생의 마지막 기로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르노라는 워크스 팀에서 꽃을 활짝 피웠으면 좋겠네요.
- GOODSPEED
- 2018/09/10 PM 07:22
- dix
- 2018/09/10 PM 07:23
한표 추가하고 옴...
- 옵션
- 2018/09/10 PM 10:49
저도 서명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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