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Swan 마이피

페라리가 예고대로 필립 모리스 글로벌 브랜드 로고를 뺀 리버리 공개

- 페라리 90주년 기념 로고를 마킹했습니다. 특별한 리버리라고 했는데 뻥이었네요.^^

*기존 리버리

-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네요. 개막전에는 비 오지 말기를...ㅎㅎ

- 에프원측의 기대대로 추월이 많이 나오는 새로운 규정이 되었으면 좋겠군요.

- 그로쟝이 드라이버에게 타이어의 선택권을 더 많이 줬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제 생각에도 그냥 다섯 컴파운드 다 풀어서 그중에 3종류를 마음대로 선택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대신에 퀄리파잉에서 그리드 순위 기록을 낸 타이어를 스타트 타이어로 지정하고 말이죠.ㅎㅎ

* 올 시즌 부터는 타이어 실제 타이어 컴파운드 대신에 지정된 세 타이어를 소프트한 순서대로

무조건 하드 - 미디움 - 소프트 이 세가지 색깔로 표시 합니다. 실제 컴파운드는 숫자로 파악해야 합니다.

* 기존 색깔을 가져다 써서 처음에는 헷갈릴것 같습니다. 원래 화이트는 미디움이었고,

옐로우가 소프트, 레드는 슈퍼소프트 였었죠.

* 타이어 컴파운드 정보 (타이어 띠 색깔은 참고 하시면 안됩니다. 숫자의 개념만 참고 하세요)

결과적으로 올 시즌은 지난 시즌 보다 드라이 웨더 컴파운드 종류는 줄어 들었습니다.

* 참고로 프리시즌 테스트 결과 입니다.

넷플릭스에서 F1 다큐멘터리 시리즈물 "drive to survive"를 공개 하고 있습니다.

(저는 넷플릿를 안봐서 국내도 공개되었는지는 모름)

Netflix

총 10편이 올라와 있나 봅니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메르세데스와 페라리는 다큐멘터리 제작팀에게 협조를 전혀 안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F1 측에서 두팀에게 영상 제작에 협조 하도록 독려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ㅎㅎ

* 스카이스포츠에서 인디카 전경기를 중계한다고 하네요. 그 스케쥴입니다

벌써 개막을 했네요.ㅎㅎ

* 이 쪽은 중간 급유가 아직 있군요.

댓글 : 4 개

넷플에 국내도 공개가 되었습니다.
너무 재밌게 봤는데 페라리와 메르세데스 이야기가 왜 없나 했더니 협조 문제가 있었군요 ㅎㅎ

오, 동시 서비스 되었나 보네요. 좋군요 ㅎㅎ
저도 그 기사 보고 좀 놀랐네요. 아마도 보안 때문에 그런것 같은데...ㅎㅎ

자막제작자가 오스트리아와 호주를 구분 못하네요 ㄷㄷㄷ
리타이어를 폐차라고하질 않나...

자막이 개판인것만 빼면 재밌습니다.
오히려 하위권 팀에 대한 관심도 생겨서 좋은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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