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뮬러1 월드] F1; 해밀턴의 챔피언쉽 경우의수 & 태풍소식2019.10.07 PM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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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 https://www.skysports.com/f1/news/12433/11824583/lewis-hamilton-and-mercedes-latest-f1-2019-title-permutations

- 지난 글에서 제가 태풍 걱정을 했는데 역시나 태풍이 오고 있습니다.

 

올해 최강 태풍 '하기비스' 일본 강타할 듯…한국도 영향 가능성 - 1

 

- 올 해 최강 태풍이라고 하니 걱정이 많이 됩니다.

 

- 경우에 따라서는 레이스가 월요일로 연기 되거나, 최악의 경우는 취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위의 예상도 보다 태풍의 북상이 약간 늦춰지거나 한다면 괜찮을수도 있겠습니다.

 


 

- 메르세데스의 우승과 해밀턴의 여섯 번째 챔피언쉽의 시기를 가늠하는 스카이스포츠의 기사를 간략히 요약해 보았습니다.

 

 

 

- 메르세데스는 이 번 주 일본에서 컨스트럭터 챔피언에 오를 수 있음

 

- 햄은 러시아에서 올 시즌 아홉 번 째 우승을 하면서 발테리와는 73점차

  

  샤를과는 107점 차이로 앞섬.

 

- 남은 5개 대회에서 가능한 최대 점수는 130점

 

- 일본에서 드라이버 챔피언을 결정 지을수 있는 경우의 수는 없음

 

- 일본 이후에는 104점의 점수가 가능하며  ( *아래에서 보타스는 경쟁에서 제외한 계산)

 

  챔피언쉽 경쟁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이 번 주에 르클레어는 햄보다 4점을 더 얻어야 하며

 

  막스는 7점 이상을, 베텔은 25점을 이겨야 합니다.

 

  즉 위의 선수들이 이 번주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챔쉽 1위 경쟁에서는 사라지며 

 

  만약 언급한 3명이 상기한 조건의 포인트 획득에 실패하면 이후 보타스만이 루이스와 경쟁을 이어나갈수 있습니다.

 

- 해밀턴이 일본 다음 대회인 멕시코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하려면

 

  그와 가장 근접한 경쟁자를 78점 차이로 앞서야 합니다.

 

- 따라서 해밀턴이 일본에서 보타스(=현재 가장 근접 선수)와의 점수 차이를 78점 차이로 벌린후

 

  그것을 유지하거나, 멕시코에서 78점 차이 이상으로 시합을 마치면

 

  지난 해에 이어 올 해도 멕시코에서 월드 챔피언이 결정되게 됩니다.

 

- 현재 페라리의 페이스를 보았을 때 일본에서도 강할 것으로 보이고

 

  지난 해에는 레드 불도 선전했던 만큼 일본에서는 컨스트럭터 챔피언쉽도 결정 되기 어려울것 같고

 

  멕시코 혹은 미국으로 그 기회가 모두 넘어갈 것으로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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