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뮬러1 월드] F1 소식 몇 가지.2020.04.03 PM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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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ula 1 rule breaking group created to eliminate 2021 regulations loopholes.

 

- 7월 19일 예정 되어있는 영국 그랑프리, 실버스톤 서킷에서 아이디어를 제안

 

- 현재 영국 그랑프리의 실행 여부는 4월말까지 결정 되어야 한다고 함.

 

- 이에, 실버스톤 보스가 스트리트 서킷과 달리 실버스톤 서킷은 레이 아웃 변경이 자유로우니까

 

  레이 아웃을 바꿔 가면서 몇 차례의 그랑프리를 자기 서킷에서 실행하자고 제안 했습니다.

 

- 영국도 별로 코로나 사태의 처리가 좋아 보이지 않아서 실현 가능성이 어느 정도일지는 모르겠습니다.

  

  물론, 사태가 잠잠해 진 이후에는 가능할 수 도 있어 보입니다. 영국에 본부를 둔 팀들이 대부분인 만큼

 

  팀들과 F1에서 수용만 한다면 꽤 괜찮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 시즌이 인정 받기 위한 레이싱 숫자는?

 

 

 - 현재 상반기 8게임이 이미 연기 된 가운데

 

 시즌이 성립 하려면 향후 몇 번의 레이싱이 필요한가에 대한 기사가 있네요.

 

  현재 F1에서는 올 해 15~16 번의 그랑프리를 상정하고 있는데, 이중에 절반이 치뤄져야 시즌으로 인정이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8회의 그랑프리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참고로 최대 그랑프리 숫자는 지난 시즌 변경되어 22로 고정 되어 있습니다.

 

- 또한, 규정에 따르면 월드 챔피언쉽의 인정을 위해서는 한 시즌 동안 최소 3개 대륙에서 대회가 치뤄져야 한다고 합니다.

 

  페라리 측에서는 그랑프리 주말 일정을 2일로 줄이고, 내년 1월 까지 일정을 가지고 가는 "수퍼 시즌"을 제안 했다고 하는군요.

 


 

- 베텔과 해밀턴도 연봉 삭감에 솔선

 

Hamilton and Vettel join list of drivers take wage cuts

 

- 계속된 그랑프리 연기로 팀들이 심각한 재정난에 봉착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 5번의 그랑프리가 날아갈 때 마다 팀들은 1억 달러 가량 손실을 입는다고 합니다.

 

- 매클라렌 팀은 팀원들 급료의 80%까지 정부의 지원을 받을 것이라고 하며

 

  카를로스 사인즈 주니어와 랜도 노리스도 패이 컷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 아직까지 매클라렌과 같은 계획을 발표한 팀은 없지만

 

  베텔, 르클레어, 해밀턴등이 솔선하여 연봉을 삭감 할 것이라는 루머성 기사를 데일리 메일이 전하고 있습니다.

 

- 또한, 팩토리 셧다운이 연장될 가능성도 높다고 합니다

 


 

 - 버니 에클레스톤, 89세에 4번째 아이의 아버지가 될 예정

 

Bernie Ecclestone to become a father for the fourth time at 89.

 

- 전 F1 수장인 버니는 현재 브라질 상파울로 북쪽의 자신 소유 농장에 머물고 있다고 합니다.

 

- 10월에 90세를 맞이할 예정인데, 여름 쯤에 부인이 출산 예정이라고 합니다.

 

- 그는 65세의 큰딸이 있으며, 두 번째 부인과의 사이에서 낳은 35, 31세의 두 딸이 더 있다고 합니다.

 

- 노익장이 대단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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