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뮬러1 월드] F1: 라티피, '22시즌 끝으로 윌리엄스 떠나기로2022.09.24 PM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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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예상을 넘어 3년을 윌리엄스에서 채운 니콜라스가 

올 시즌을 끝으로 팀과 결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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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마허도 아직 계약이 연장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설마 이대로 F1에서 떠나지는 않겠죠? ㅎㅎ


현재 빈자리가 넷인데

이적 시장에서 루머로 떠돌고 있는 선수들은


닉 드 브리스 - F2 챔피언, FE 챔피언 출신

로간 사전트 - 현 F2 드라이버

다니엘 리카도

니코 훌켄버그 - 하스에서 간을 보는듯 합니다

잭 에이킨(한국명: 한세용) - F2 출신

조관유


가슬리 이적 루머도 있긴 했었습니다.

레드불이 인디카 드라이버인 콜튼 헤르타 선수의

특별 슈퍼 라이센스 획득을 추진했는데 FIA에서 공식 거절 했습니다.

이 선수를 알파타우리로 데려오고, 가슬리는 알핀으로 가는 딜이었나 봅니다.


솔직히 남은 자리들이 어떻게 메워질지 감이 안오네요.

하지만 F1 비지니스를 생각해보면

자금 동원력이 있는 선수들이 살아 남을 것 같습니다.


닉은 실력으로 한자리 먹을것 같고

믹과 조관유는 스폰서 또는 페이 드라이버로 한자리씩 가질것 같구요.

그러면 남는 한 자리는 리카도나 로간 사전트한테 돌아가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


라티피도 아버지가 부자인것으로 알고 있는데(정확하지 않음 ^^)

어쩌면 다른 팀으로 옮겨 가는데 성공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약 라티피가 팀을 구하게 되면 리카도는 팀 찾기가 쉽지 않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조관유는 포인트도 좀 땄고, 내년에 몇 년 만에 중국 그랑프리가 부활하는데

중국에서 어떻게든 시트를 확보하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빈 자리들이 어떻게 채워질지 저는 정말 예측 불가에다가

결말이 무척 궁금해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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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 개
라티피는 다이아수저맞음. 뭐 다들 돈없는 팀들이니 왠만해선 페이나 스폰 빵빵한 선수로 데려오지 않을까해서 리카르도는 좀 힘들지 않을까하네요.
그렇죠?
자리는 한정되 있고, 팀들 재정 문제도 있지만
폼 떨어진 베테랑 드라이버들이 안타깝기도 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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