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1 월드] F1:베텔의 개막전 스트롤 대체 가능성 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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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훈련도중 사고로 부상을 입은 스트롤의

개막전 복귀 여부는 아직 불투명한 상태 입니다

팀에서는 테스트에 리저브 드라이버인 드루고노비치를 내세웠지만

개막전에 스트롤이 나서지 못 할 경우

드루고노비치와 더불어 셉이 플랜B로 고려 되고 있다고 합니다.

F1 선데이 레이스 경험이 없는 리저브와

은퇴한 전 멤버, 과연 누가 선택 될 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스트롤이 깜짝 복귀할 가능성도 있고요.

팀은 며칠 안에 대해 밝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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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영국 GP 후에

타이어 워밍을 위한 타이어 블랭킷 사용을 금지 할 것인가에 대한

F1 팀들, FIA, FOM 모두가 참여하는 투표가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간 계속해서 추진은 하고 있었지만

반대 주장들에 의해 금지 논의에 별다른 진척이 없었죠.

처음 나온 논의대로 진행 되었다면 벌써 금지 되었을 시점 입니다.

피렐리는 이런 불확실한 상태에서는

타이어의 개발에 지장이 있다고 어필

이에 대한 찬반 투표를 올 해 한다고 합니다.

벌써, 햄이 타이어 블랭킷 밴은 위험한 조치라고

어필하는 인터뷰 기사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근데 다들 한 실력하는 드라이버들이라

일단 블랭킷이 금지되도 다들 같은 조건이고

금방 적응들 하겠죠.ㅎㅎ

사실, F2, F3 같은 하위 카테고리는 이를 사용하고 있지 않죠.

그래서, 새 타이어 갈아끼고 나왔을 때 

슬립하는 모습이나 그립 부족으로 역전 당하는

장면들이 제법 나오는 편이죠.

3개 주체들에 대한 표 배분이 어떤지 몰라서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자못 궁금하네요.

저는 일단 금지하고 몇 시즌 적용해 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물론, 드라이버들은 힘들겠지만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