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뮬러1 월드] F1:해밀턴의 카타르 트랙 무단 횡단 재조사 하기로2023.10.15 PM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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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 https://www.skysports.com/f1/news/12433/12984820/fia-revisiting-incident-where-lewis-hamilton-crossed-the-track-at-the-qatar-grand-prix

Lewis Hamilton, Mercedes-AMG, walks back after retiring from the race


카타르 그랑프리 일요일 레이스 

1랩 1코너에서 러셀과 충돌후 리타이어한 해밀턴.


그는 런오프 지역에 멈춰버린 차에서 내려

트랙을 가로질러서 개러지로 돌아갔습니다.

이 때 트랙에는 세이프티 카 상황이 발령 되어 있었습니다.


그는 이 무단행단으로 공식적인 견책(올 시즌 처음)과

5만 유로의 벌금을 받았습니다. 벌금의 절반은 

남은 시즌중에 같은 위반을 범하지 않으면 부과 되지 않는 조건으로

유예 된 상태라고 합니다.


다만 FIA에서는 해밀턴의 롤 모델로서의 역할이

영 드라이버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고 

이 번 행동이 좋지 않은 본보기가 될 수 있다고 보아

다시 조사를 한다고 합니다.


해밀턴은 카타르 현지에서의 조사 때 자신의 행동에 대한

사과의 뜻을 밝힌바 있다고 합니다.


이 번 재조사로 인해 미국 그랑프리에서 다시 미팅을 갖게 된다고 하네요.


벌금이나 벌점 같은 추가 처벌은 이 위반에 대한 더 강한 제재가 되진 않을것 같고

안전 캠페인 참여나 미디어를 통해서 자신의 행동이 잘못된 점과

어린 드라이버들은 절대 이러한 행동을 하지 않게끔 당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


햄으로서는 안팎으로 아주 괴로운 그랑프리가 되어 버렸네요.


댓글 : 2 개
  • 25BQ
  • 2023/10/15 PM 09:35
것 참, 이미 견책을 받은 사항에 대하여 재조사라니..
실질적인 징계가 내려지지 않는다고 해도 재조사를 한다는 것 자체가 해밀턴에게 더 가혹하게 판정하는 것 같네요.
동의 합니다.
스트롤 건도 그렇고
왜 조사를 한 번 해서 벌칙을 확실히 주지
이걸 1~2주 씩 끌면서 선수들을 괴롭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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