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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1 월드] F1: '26에 도입되는 메뉴얼 오버라이드 모드에 대하여2024.06.07 AM 11:55
출처의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돌린 후에 살짝 다듬은 글 입니다.
F1은 DRS가 새로운 추월 보조 장치로 대체되는
2026년 규정의 전면 개정에 대한 초기 세부 정보를 발표했습니다.
(* 비록 DRS는 제거 되지만
리어윙과 프론트 윙에 작동 가능한 플랩이 존재 하는것 같습니다)
2011년부터 그랑프리 레이싱의 특징이었던 드래그 감소 시스템은
다음 시즌이 끝나면 더 이상 사용되지 않습니다.
대신 F1의 새로운 '수동 오버라이드 모드'로 대체됩니다.
하지만 그것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어떻게 작동할까요?
새로운 파워 부스트 시스템은 추월 기회를 개선하기 위해
2026년 규정에 추가되었습니다.
재설계된 파워 유닛은 배터리 전력이 지금보다 거의 300% 더 많기 때문에
이 새로운 기능을 통해 운전자는 앞차와 1초 이내에 있을 때
더 많은 전기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MOM(Manual Override Mode)의 작동법
새로운 기술을 통해 앞선 운전자는 사용할 수 없는
MGU-K의 최대 전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F1의 새로운 전기 에너지 할당량은 290km/h 이후 점차 감소하여
355km/h에서 완전히 0으로 떨어집니다.(앞서 달리고 있는 차량의 경우)
수동 오버라이드 모드를 사용하는 운전자는 경쟁자를 추격하고 추월하기 위해
337km/h까지 350kW(0.5MJ의 추가 에너지)의 이점을 계속 누릴 수 있습니다.
FIA의 싱글 시터 기술 이사인 Jan Monchaux는
MOM이 "DRS와 비슷한 방식으로 작동"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랩이 끝나기 전에 앞차와 일정 거리 내에 있으면 다음 랩에서
상대보다 더 많은 전기 에너지를 사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전기 에너지 증가는 이전에 리어 윙 개방을 대체하여
자동차에 잠재적으로 추월을 시도할 수 있는 추가 추진력을 제공합니다."
Monchaux는 다음과 같이 계속했습니다.
"따라서 직선 구간에 진입하고 추월을 돕기 위해 뒷차량이 앞차량과 가까이 있을 때
(두 차량 모두 리어 윙이 열리고 프런트 윙 플랩이 열리기 때문에)
뒤따르는 차량이 해당 랩 동안 일정 시간 동안 더 많은 전기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
"지금은 DRS를 사용할 때 1초 이내에 체크 표시를 하는 차량 뒤에 있으면
직선 구간에서 DRS를 열 수 있습니다.
'26시즌 부터 더 이상 그렇지 않겠지만 논리는 동일합니다.
다른 차량과 충분히 가까이 있으면 그 랩 동안 추가 에너지가 주어지고
원하는 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추가 에너지는 정의되어 있으며, 그 에너지가 증가하여 결국 뒤따르는
차량이 직선 구간이 끝날 때까지 추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Z-모드와 X-모드에 대하여
추월 지원 외에도 2026년형 F1 차량은 더 가늘고 좁으며 가벼워져
더욱 강력하고 정교한 능동적 공기 역학을 특징으로 합니다.
전면 및 후면 윙의 두 개의 이동식 요소는 최대 다운포스를 위한 "Z 모드"와
가능한 가장 낮은 드래그를 위한 "X 모드"를 모두 제공합니다.
이 시스템은 운전자가 활성화하지만 다운포스 수준을 낮추는 것이 안전하다고
간주되는 트랙의 특정 부분에서만 활성화됩니다.
FIA의 공기 역학 책임자인 제이슨 소머빌은 "팀과 운전자와의 시뮬레이션 작업을 통해
목표 드래그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 움직이는 리어 윙이 생기면 균형 특성에 맞는
액티브 프런트 윙이 필요하다는 것이 분명해졌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운전자가 큰 전방 에어로 밸런스에 편안함을 느끼지 못하는 특정 조건이 있었습니다.
즉, 전면에는 다운포스가 많고 후면에는 다운포스가 많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액티브 프런트 윙과 액티브 리어 윙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 액티브 프런트 윙과 리어 윙이 따로 따로 작동할수 있는건지
아직 정확한 내용은 모르겠습니다만, 앞으로 자세한 내용이 나오겠죠 ^^
* 드라이버들은 차량이 느려지지 않을까 걱정하는 인터뷰가 많은가 봅니다.
* DRS는 없어지지만 리어윙 오픈은 변형된 형태로 살아남긴 했네요.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2024/06/07 PM 12:06
사이버포뮬러같이 부스터를 쓰지 않는이상 외부에서 직관적으로 보여지는 부스트 모드가 없다면
보는 재미는 떨어질것 같네요.
생긴것도 못생겨진거 같구요.(이건 리버리가 없어서 그런걸수도.)
개인적으론 DRS 열고 쭉쭉 뻗어나가며 추월하는모습이 최애였습니다.
- Black-Swan
- 2024/06/07 PM 12:12
말씀대로 외형적으로 보이는게 없어서 팬들이 느끼기에 밋밋하긴 하죠.
(중계 화면에는 표시 됨)
뭔가 조명 같은게 켜지게 해야 되겠네요 ㅎㅎ
10년 넘게 쓰이던 시스템이라 이게 사라지고
전기 부스터로 바뀌는게 어떤 모습일지 상상이 잘 안되네요.
예전에 KERS를 수동으로 쓸 때가 있어서 어느정도 유추는 되지만
호불호는 직접 봐야 해결 될 것 같긴 합니다 ㅎㅎ
팬들 원성이 커지면 다시 도입할지도 모르죠 ㅋㅋㅋ
- dix
- 2024/06/07 PM 12:50
- kiaki
- 2024/06/07 PM 12:57
- Black-Swan
- 2024/06/08 AM 09:10
그나마 휠베이스 길이가 20센치 줄어들어서 약간 상쇄가 될것 같기 합니다.
- Taless
- 2024/06/07 PM 01:08
그러면 사이버포뮬러처럼 DRS 사용시 육안으로 확인될만한 무언가가 있으면 좋겠네요
- Black-Swan
- 2024/06/07 PM 09:19
모든 차량이 드래그를 줄이기 위한 액티브 윙을 상시 사용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앞뒷차 간격에 상관없이)
그래서, 추월을 돕기 위해 추가 전기 에너지를 사용하는 MOM을 도입하는거구요
사이버포뮬러를 안봐서 이 부분은 저는 상상이 잘 안되네요 ㅎㅎㅎ
- 25BQ
- 2024/06/07 PM 01:56
26년에는 어느 컨스트럭터가 루프홀을 먼저 발견할지 기대됩니다.
- Black-Swan
- 2024/06/07 PM 09:20
근데 요새는 규정을 꼼꼼하게 손 봐서
꼼수 찾기가 만만치 않은것 같아요.
뉴이가 페라리에서 어떤 매직을 찾으면 대박일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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