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뮬러1 월드] F1 2024 월드 챔피언쉽 순위 중간 집계(18/24라운드)2024.10.15 PM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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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린트의 추가 점수 때문에 남아 있는 스프린트 레이스들(텍사스, 브라질, 카타르)이 

란도의 챔프 추격전의 향배를 가를 것 으로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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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로슨이 알비 정식 드라이버로 취임하는데

파워 유닛 교체로 인해 그리드 패널티를 받게 될 것 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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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헤더가 시작 되는데 

참 고민이네요, 중계 시간이 심야라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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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가 2026 F1 유치 정식 의향서를 F1에 제출했다고 합니다.


올 해인가 언제부터 이런 얘기는 기사로 몇 번 나오기는 했었던것 같습니다.


이미 좀 된 기사인것 같기는 합니다만 ㅎㅎ

인천 시장이 올 시즌 모나코 그랑프리 참관도 했구요.


어느 기사에서는 인천이 한 해당 1,000억의 개최료를 

써서 냈다고 하는데 이는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주장하고 있네요.


인천시장이 F1은 적자가 날수록 흥행하는 구조라는

이상한 말을 하는거 보면 어느 정도 사실인가 봅니다.


돈 아낀다고 도심 서킷 개최를 우선시 한다는데

전문가들 말로는 매 해 설치, 철거 하는 비용이

오히려 상설 트랙 건설 보다 돈이 더 많이 든다는 주장도 있네요.


근데, '26년 개최면 도심 서킷 아니면 날짜 맞추기가 가능할려나 모르겠어요.

게다가 상설 트랙이면 근처 주민들이 받아들이지 않을거고 소음 민원이 빗발치겠죠.


현재 8개의 다른 국제적 도시들과 경쟁중이고

연내에 유치 여부가 결정 날 수 있다고 합니다.


유치되면 수도권 인구로 인해 흥행은 어느 정도 보증 될 것 같긴한데

그래도 천억이라는 개최료는 너무 어이가 없네요.


사견으로는 장기적 플랜 없이 그냥 치적용 사업이 아닌가 하는 인상이 강하네요.

대회 유치 관련 정보 공개도 거부 했다고 합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지난 6일 F1 개최 의향서를 전달한 후 일본에서 열리는 스즈키 그랑프리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사진제공 인천시)


일본의 레이싱 서킷을 방문한 인천시장

댓글 : 14 개
사실 영암보다는 훨씬 낫긴 하죠....
저야 F1 유치 찬성이지만
최소 10년 짜리 사업으로 보고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봅니다.
또 다시 영암 처럼 되면 한국이 이후에 F1 유치가 안되지 않을까 싶네요.
국내에서 다시 한다면 인천이 제일 베스트라고 보긴하는데 천억에다가 도심서킷이면;;;

누가봐도 일단 임기중에 지르고 본다 느낌 ㄷㄷ

그나저나 맥라렌 요즘 엄청신났네요 ㅋㅋ
위치는 정말 최적인데, 사업 유치 접근 방식이....ㅎㅎ

맥라렌 대반전 입니다 ㅋㅋ
정말 인천에사하면 관람하러 가보고싶어요!!
영암 때 가봤었는데, 인천이면 저도 무조건 가긴 합니다만 ㅎㅎ
고향이기도 하구요 ㅋㅋ
송도 도심 트랙으로 하려나요
송도가 도로가 시원시원하기도 하고
말도 많이 나와서 한다면 송도 신도시일것 같네요
청라도 있지만 제가 안가봐서 적합한지 모르겠어요 ㅎㅎㅎ
인천 시가지 서킷이 좋다고는 생각하는데 분명 시민들 반발이 어마어마 할 것 같에요
가장 괜찮을 만한 곳이 영정도 일 것 같기도 한데....
공간이 나올지 의문이고...
그렇죠. 참 쉽지 않은 선택지네요.
처음 영암때 부터 접근성을 생각해야 햇는데...
그때 청라에라도 상설 지었으면
서킷 잘지어놓고 국제경기 유치 못하는 서킷이란...
대부분 대회가 적자 보면서 유치하는거긴 한데
영암은 좀 많이 무리 하긴 했어요, 많이 아쉽죠.
송도 도심 트랙이 좋긴 하지만 아무래도 장기적 관점에선 인천공항공사가 추진하려했던 국제경기장 건설이 나아보입니다...
제발.... 개최가...
맞아요. 몇 년 하고 예산 부족이나 민원으로 못하게 되면 안되죠.
제대로 준비해서 최소 7년 이상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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