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진짜 개 쓰레기같네2018.03.28 AM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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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낮 그림그리고 오늘도 한끼도 못먹어서 이러다 쓰러지겠다 싶어 장을 보고 문을 여는 순간 기다렸다는 듯이 룸메이트가 주방용 키치 타올을 들고오더니' 형 이거 코딱지 아니에요?' 미친..이러는 겁니다.. 대꾸할 가치도 없구나 싶어서 그냥 그부분 부욱 찢고 내가 거기에 코딱지를 왜 묻히니 코푼적도 없다 이랬더니..그리고 키친타올에 물 묻으면 그냥 하나 쭉 찢어서 쓰시면 되는걸 왜 묻은채로 놔두냐고 배려가 너무 없는거 아니냐고...그래서 '알았다고' 아주 기분을 썅 더럽게 만드는데 일가견있네요..무슨 코딱지를 묻히다니...배려가 없긴 개새기야 니 주방용품 후라이팬부터 커피포트까지 다 내꺼 쓰면서 배려가 없다고? 그리고 주방용 키친 타올 젖은게 그렇게 배려없다고 들을만한 사건인가 매번 그러는것도 아니고...라면 처먹고 음식물찌꺼기 하나 안치우는새기가 씨발놈.

 

저번엔 젖가락 수저 왜 같이 놓냐고 그래서 기가차서 알았다고 하고 수저통 젖가락통 다 맞춰서 설거지 끝난후 꽂아주네요..시발놈아 알고있니 젖가락 숟가락 다 내꺼라는걸...너 이새기야 3월 30일날 한국가서 20일날 오지? 함 보자 개새기야 호의가 계속 되면 권리인줄 안다는데 딱 그짝이네요 내가 나이 서른 후반 되면서 나이도 어린새끼한테 키치타올에 코딱지묻힌다는 소리 들을 줄이야 진짜 아까는 빡돌아서 옆에있던 전기포트로 대가리 칠뻔했네요..

 

진짜 유학생들 병신 너무많습니다.

 

그냥 이제 다 나눌려고요...정확하게 반 아니그냥 이제부터 니꺼는 너만 쓰고 내꺼는 나만쓰겠다 하면 될일을 나 너무착하다 ...한번 보자 니돈 얼마나 깨지는지.

댓글 : 9 개
확실히 하셔서 후기 주세용~ 우린 그런게 좋아요.. 아 암걸려..
진짜 미친놈임 유학생활하면서 룸메이트 4명째인데 한명빼고는 진짜 아 씨발..
룸메하면 높은확률로 인간관계 파탄나는...
나이도 31살 정도면서 진짜 처 돌았나 싶더라고요....나이많은사람와서 좋아라 했더만 아주 시어머니 잔소리..저리가라입니다. 얼마나 내가 후잡하게 보였으면 코딱지..기도안차네 진짜.
저는 그나마 학창시절 룸메는 초딩때부터 절친이라 싸워도 화해했었고,
한 살 어린 동생이 있긴 했는데 이 녀석은 ㅠ ㅠ
제가 다 포기하고 집안일 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 진짜 타인이랑 사는거 너무 힘듭니다 특히 저 개새기 같은놈들 지 불편한것만 보이고 호의는 눈에 뵈는거 없는 새기들. 아주썅..
저 나이어린 분은 캐색.. 멍멍이 맞는 듯요.. 배려심 전무.. 키친 타올에 그런게 묻어있음 버리면 되지..
아니...다 좋아요 뭐 불편하면 말 할 수있습니다. 그게 나쁜건 아닌데 하나부터 일일이...꼬치꼬치 사람 숨막히게 아니 그것도 좋다 이겁니다. 말을 진짜 엿같이해요 배려가 없다니? 시발 평생살면서 배려없다는소리를 들을줄이야..잘해줘봤자 진짜 하등소용없슴다. 저새기랑은 마주치기도 싫네요 마주치면 매번 잔소리니
글만 봐도 열받네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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