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멍멍] 오랫만에 옷 구입.2011.05.17 AM 04:03
예전에 대학 다닐 때에는 비싼 옷 사서 오래 입자- 가 모토였는데,
요즘은 패션 순환 속도-_-가 빨라서 그냥 싼거 사서 대충 입고 매년 교체- 가 모토...
아무튼 올해도 여름이 다가오길래 옷 좀 구입했습니다.
입던 봄, 가을용 재킷이 구식이 되어서 하나 넣고, 반팔 티셔츠 3-4벌 호이 넣고,
남방도 2벌 넣고 했더니 순식간에 8만원;
여차저차 조금 줄여서 6만원에 맞추고 결제했습니다.
아마 6월경 되면 몇 벌 더 살 듯 하네요.
게임 살 땐 10만원 넘어가도 별 생각없이 질러버리는데 옷은 그게 영 힘드네요.
어찌보면 게임보다 더 절실한 물건인데도 이러는 걸 보면 나도 천상 겜덕인 듯--;
댓글 : 4 개
- 오-한-마
- 2011/05/17 AM 04:17
저도 약간 전자덕후 기질이 있어서 별생각없이 카메라 ,게임기 ,cd등등 사고 나면 계절ㅂ바뀌고 더운데 옷사야하나 ㅋ 하다가 여자친구가 쿠사리 주면 좀 사고 아님 쿠사리 했으면 쿠사리 주지말고 옷사달라고 해요 ㅋ 물론 지금은 플삼위 모두 루리장터의 이슬로 . . .
- 아라라기군
- 2011/05/17 AM 06:37
전그냥 돈이업어서...으이임ㅇㄻㄴㅇㄻㄴㅇㅋ
- ㈜스톤콜드
- 2011/05/17 AM 06:41
왠만하면 메이커 사셔서 질리면 파시고 새로운거 사시면 됩니다.
또 금전부분이 문제시라면 구제매장 같은거도 추천합니다..
은근히 괜찬은게 많아요.
또 금전부분이 문제시라면 구제매장 같은거도 추천합니다..
은근히 괜찬은게 많아요.
- 끼야하아!
- 2011/05/17 PM 01:49
오-한-마 // 헣 헣, 행복한 고민이시네염.
아라라기군 // 없는 돈 짜내서..-_ㅠ
㈜스톤콜드 // 입던 옷 파는 것도 좀 그렇고 남이 입던 옷 하는 것도 영 그렇고;
아라라기군 // 없는 돈 짜내서..-_ㅠ
㈜스톤콜드 // 입던 옷 파는 것도 좀 그렇고 남이 입던 옷 하는 것도 영 그렇고;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