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황] 최근에 들어간주식이 NFT 사업을해서,2021.11.08 PM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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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이지만 수익률이 괜찮습니다.



아무튼, 얘 왜 오르지? 싶어서 좀 찾아보니 이 NFT 라는게 굉장히 미래성장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어서


조금 더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다가 그냥 단순히 그림이나 사진등을 사고파는게 아닌,



특정컨셉의 캐릭터를 일정수량(대게는 다 다른모양으로 만개정도더군요 몇개는 수작업 몇개는 알고리즘에의한 랜덤생성뭐 그런거인듯)


만들어서 그걸 가상화폐를 받고 판매를하고, 에어드롭을 해서 이벤트로 뿌리거나 등등...


그런데 이것만으론 조금 부족한지, 자체 토큰을 만들어서 가상화폐거래소에 상장시켜서 이 캐릭터NFT를 가지고있는사람만 채굴을 할수있게 하기도하고(따로 작업이필요한건아니더군요)




아무튼 제가 설명을 잘 못해서 그런데 국내도 시장이 억소리가 나오게 크다고해야할지 비싸다고해야할지...



매우 흥미로운 시장이였긴하였으나,



지금 진입하기에는 굉장히 망설여지더라구요.



대충 국내NFT시장(저 캐릭터NFT부분)은 주식으로 따지면 완전히 대장주가 하나 자리를 굳힌 상태고,


연일 신고점을 찍고있는상태입니다.



NFT를 판매하지않고 계속 가지고있는 사람들에게 인센티브?를 계속주니 가진 사람들이 계속 더 모을려고 하니 그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있는상황이죠.


관련단톡방은 가지고있는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이다보니 딱히 시장이 넓어지든말든 별로 신경을 안쓰는모양이더라구요.


개발자님은 어떻게 생각하는진 모르겠지만, 자기네들끼리 돌리고돌리돌려서 올리는느낌? 




여기까진 사실 오케이인겁니다.



현재 NFT시장이 상당히 주목받고있는데, 막강한 IP를 가진 기업들이 이 시장에 뛰어들고있습니다.


결국 대중들도 그에 맞게 따라올거라고 봐요 저는,



단순히 시장선점 한것과 개발을 계속해서 그 노하우가 있다 정도인데, 사실 그정도 메리트로 지금 가격대를 생각해보자면(대장NFT들은 가격대가 수백~수억에 거래되고있습니다) 


제 금전감각으론 첫번째 고점에 도달했다 라고 생각이 되어지더라구요.



제 생각엔 결국 IP를 가진 회사들과 이 시장을 선점한 NFT스타트업회사가 콜라보를 한다면 제가 생각하고있는 걱정이 해소가 되는것이겠지만,


인기IP를 가지고 있는 회사들이 파이를 나눠먹을것같진않아요.




루리웹에는 그래도 업계분들도 여럿계시고 it에 열린분들이 많으니까, 


NFT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들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댓글 : 8 개
소수였었지만... 블록체인과 가상화폐에 관해서 몇년전부터 꾸준히 봐온 분들 중에서는...

2년전부터 올초부터 NFT로 인한 수익이 엄청날거라는걸 다 예상들 하셨었다능 ㅜ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통해 일찌감치 투자할수 있었죠... 작년 이맘때 대비 평균 가치 벌써 30배이상이네여..
예, 그 소수인원들이 물량 대부분을 가지고있고, 가상화폐처럼 쪼갤수있는게 아닌, 온전한 한개를 가지고있어야하는데 이 하나의 가격이 수백이 넘으니, 신규입장에선 진입하기가 쉽지않고, 가격은 계속비싸지는게 고여지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요. 그 상태에서 매력적인 ip를 가진 기업들이 nft를 사업을 시작한다?

뭔가 뚜렷한 메리트가 있지않다면 그들만의 리그가 되지않을지...
제 생각에 더 오를순 있어도 투자하기에 완전히 적절한 시기는 아닌듯 합니다.

장기적으로 더 크게 상승할수 있지만 다시 가치가 떨어져서 투자하기 더 좋은 시기는 올거같네요
그리고 소수가 독점을 하고 있을거다라고 하셨는데 한종류가 아니에요. 매번 새로운 NFT가 나옵니다

공부(기술적 원리도 그렇지만 그것보다도 어떤 NFT가 나오는지 시장에 대한 공부)를 하시면 기회 많습니다
NFT는 디지털 고유 서명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아날로그로 그림을 그리면 이게 하나만 존재하지만 디지털을 복사하는데로 다 똑같은 원본이 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걸 NFT로 고유 디지털 데이터임을 인증하여 원본을 증명하는 방식이죠.(NFT가 없는건 사본이 되는거)
그래서 번역명이 "대체 불가능한 토큰"입니다.
오프라인에 있는 수집에 대한 매리트를 온라인으로 끌고와서 가치를 만들어진 경우라고 할수 있습니다.
지금은 솔직히 좀 거품이라고 생각.
나중에
1. 하나의 nft로 여러 앱에서(메타버스, 게임 등등) 사용가능할 때가 올 때
2. 실물자산(부동산 등)을 끌고 올 때 <- 오래 걸릴 듯
1번은 슬슬 각이 보이는 것 같은데.. 암튼 거품 좀 빠지고 다음 사이클에 들어가볼 생각입니다
ntf가 가상화폐 카테고리에 들어가지만 디지털 컨텐츠에 대해 이게 정품이라는걸 증명해주는 수단이라 타 가상화폐와 다르게 유일하게 실용성이 있는 시스템이라 저도 작년 가을무렵부터 ntf는 꽤 커질거라고 예상했습니다.
아마도 캐릭터사업이라던가 음반이라던가 이런 부분에서 ntf를 활용하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NFT 빨아주면서 비트코인은 실체가없다고 하는사람들 보면 이해가 안감

어차피 코인이나 NFT나 디지털자산임. 실물이 없음.
전 NFT나 비트코인이나 전부 자산가치가 있다고 보는데요
비트코인이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사람이 NFT는 가치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만큼 모순인건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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