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영화] 리거 모티스 : Rigor Mortis2024.10.17 PM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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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에 강시 영화를 무척 좋아했었는데 

임영정씨 사후 맥이 끊어진 이후로

3류 강시 영화만 가끔 나오더니 

제대로 각 잡고 만든 영화가 나왔었어요

 

개인적으로는 무척 재미도 있고 반가움에 마음이 즐거웠어요


강시 영화가 활황하던 시절

자주 나오던 인기 배우들이 나와서 더 좋았음







댓글 : 8 개
저도 옛날의 일면 유치하기도 했던 강시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잘 변주해냈다,라고 생각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건 강시가 아냐!" 라는 반응이더라구요.
제가 남들 반응 크게 신경 안쓰는 스타일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재미 있었으니
만족해요 ㅎ
개인적으로는 재밌게 봤어요. 강시영화를 부활시킨다는 미명 하에 흔한 B급 공포영화가 아닌 스릴러로 만들어주어서 더 고마웠고요.

강시영화가 <이도공간>의 옷을 입으면 어찌되는지, 홍콩영화의 또 다른 발전을 보여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도공간이 마지막으로 극장에서 본 장국영씨 영화가 되었군요 ㅎ
개인적으로 엄청 좋아하는 작품
4,5번 본 듯
저도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ㅎ
영환도사가 나올때가 되었군!
어후~ 아재~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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