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빌리 아일리시 내한 다녀왔습니다.2022.08.16 AM 01:00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별 생각없다가 당일날 충동적으로 가고싶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현장발매 표 사서 공연보고 왔습니다. 


무대 멋지고 빌리 아일리시도 넘 멋졌고 귀여웠고 섹시했으며 라이브도 넘 잘했는데

공연 시간 자체는 1시간 10분 가량으로 좀 짧았네요.

그리고 슈퍼콘서트가 원래 그런지 모르겠지만 공연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서둘러서 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개인적인 이유가 있겠지만 솔직히 좀 눈살이 찌푸려지더군요.

한국공연치곤 떼창도 많이 약했는데 빌리가 많이 아쉬워 하는거 같았습니다.


아 그리고 Dead or Alive라고 씌어 있는 세일러문 그림이 그려져 있는 티셔츠를 입고 왔었는데 그 티가 많이 예뻤습니다.

ㅎㅎ


댓글 : 22 개
아무래도 인지도가 좀 약하다보니 아직까지
아마도 슈퍼콘서트 내한 뮤지션중 가장 최연소 아닐까 싶네요.
그래도 관객은 많이들 왔더군요.
저도 충동적으로 갈까 말까 하다가 서울이 아니었어서 마음 접었었네요...ㅋㅋㅋ
그건 그렇고 1시간 10분이면 굉장히 짧았네요

퇴장 같은 경우는 다른 슈퍼콘서트 갔을때는 딱히 일찍 퇴장하는 분들을 못봤는데...어지간하면 스탠딩이나 그라운드석으로 갔어서 제가 못봤을수도 있겠네요
못해도 한시간 반은 기대했는데 살짝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무대는 하나같이 멋지고 빌리도 방뱡 뛰어다니면서 노래 부르는게 멋져서 잘보고 온거같아요
매진은 안됐나보네요

저도 하는 거 오늘 새벽에 알았는데

가격이 쎄서 그냥 깔끔하게 접었네요

1시간 10분이면 쫌 아쉬울 수도 있겠네요
가격이 좀 쎘죠
가격대비 시간이 살짝 짧네요 70분이면 보통 100분정도는 런닝라이브 해주던데

아쉬웠습니다 ㅜㅜ
엥 빌리 아일리시가 내한왔었음..?!
어제 왔었습니다
지금 코로나도 다시 기승이다 보니
그래사 떼창 금지시켰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꼴랑 1시간 10분이요?헐...
ㅜㅜ
1시간 10분은 너무 아쉽네요ㅠ 저도 가고싶었는데 일이있어서 못갔어요 흑 ㅠㅠ
위로를...
담에 더 좋은 공연이 있을겁니다.ㅜㅜ
재미는 있으셨나용
뒷자리 3층이긴했지만 잼있었습니다.
빌리 아일리시 공연인데 1시간10분이면 너무 짧은데;;;;;; 분위기 좀 살겠다 하는 순간 끝났겠네요 ㅠ
공연장 나오는데 아쉬워서 발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ㅜㅜ
빌리 아일리시 노래가 떼창에 적합하지는 않...죠...
그리고 아직 인지도가....음....
미카, 콜드플레이, 레이디 가가, 에미넴
이런 가수들 곡 생각해보면 답이 나옴ㅋㅋ
사실 해외에 비해서 국내 인지도가 좀 떨어지긴 하죠.
슈퍼콘서트에 나오기엔 너무 이른거 같기도해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