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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왜 그래야만 했니2013.01.26 PM 04:49
너를 한없이 감싸주는 따뜻한 사람 아니면
너를 해치는 나쁜 사람만 세상에 있는 건 아닌데
나는 왜 항상 둘 중 하나가 되어야 하는 걸까?
그냥 보고 싶었을 뿐인데...
그냥 서러웠을 뿐인데...
그래 내 잘못이다.
나쁘고 악의에 찬 시선으로 사람을 바라보는 건 내가 가져가고
좋고 착한 건 니가 가져가는게 옳은 것 같다.
니가 나보다 좋은 사람일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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