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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하스스톤 직업별 많이 쓰는 덱 정리.jpg2015.06.18 PM 07:07
원본 글 : Windwalk 님의 '(DC자료) 각 직업별 덱 모음', http://cafe.daum.net/dotax/OMZ1/14142
* 진짜 원본 글은 DC 하스스톤 갤러리 글이겠죠? 거기까지 찾긴 귀찮..
* 검색하다가 우연히 봤는데, 저같이 처음 시작하는 사람한테는 도움이 많이 되는 거 같아서 재정리했습니다.
* 체감상 자주 만나는 거 같은 직업 순으로 재배열
▷ 마법사
▷ 전사
▷ 도적
▷ 사냥꾼
▷ 흑마법사
▷ 사제
▷ 성기사
▷ 주술사
▷ 드루이드
* 더보기를 활용해서 보기 쉽게 만드려고 했는데 안댐.
대신 찾기 쉽게 사진을 삽입해야게쑴.
마법사 Mage
Jaina Proudmoore
◆ 기계법사(기법)
기계 종족 하수인을 다수 넣어서 시너지를 노리는 덱.
직업 하수인 '고블린 폭발법사'[전장에 기계하수인 존재시, 나누어 피해4]의 사기성 때문에
다른 기계덱보다 강력해 고블린 대 노움 이후 가장 많이 플레이 됐다나 뭐래나.
◆ 꼬리법사(퍄퍄법사)
검은 바위산 4-2에서 얻을 수 있는 '불꽃꼬리 전사'를 키카드로 이용하는 덱.
'불꽃꼬리 전사'[주문 사용시, 나누어 피해2]와 저-코스트 주문을 연계하여
필드 정리와 명치 공략을 동시에 퍄퍄!
◆ 냉법 / 알렉슈팅
빙결 효과 주문을 다수 이용하여 필드를 얼리거나 정리, 얼음보호막으로 버티면서
극후반에 피해주문으로 상대방 명치를 준내 때려주는 덱.
◆ 탈진법사(탈법)
상대 하수인을 주문, 파멸의 예언자 등으로 지속적으로 정리해준 후에
자신의 명치를 비밀로 보호하고 탈진데미지로 상대를 죽이는 덱.
◆ 거인법사
정보 부족! 인벤에 찾아보니 '메디브의 메아리'[필드 하수인 2개 복사해서 패로 가져옴]
통해서 일단 명치 내 준 후에 '얼음방패', '얼음방어막'등으로 생명줄만 연장하면서
저코스트로 용암거인을 미친듯이 뽑아내는 방법과
그냥 일반적으로 거인들을 넣어서 쓰는 방법 여러가지로 써있는데 정확히 뭐가 메타인지 모르겠음.
▣ Comment ::
기계법사는 만들어야 하는 카드가 너무 많아서 뻐큐 먹이고,
꼬리법사 해보고 있는데, 적당히 필드 잡아주면서 하니까 괜찮은 거 같은데
정작 꼬리 전사없이 이길 때가 많음.. 잘 안 나옴.. 키카드가 안나와 시팡..
전사 Worrior
Garrosh Hellscream
◆ 방밀전사(지갑전사)
'방패 밀쳐내기'와 '방패 막기'를 키카드로 이용하는 덱.
'방어구 제작자'[아군 피해시, 방어력 1]와 '방패막기' 등을 이용해 버티다가
후반에 강력한 하수인들로 상대를 압살하는 덱.
'알렉트라자'와 '그롬마쉬 헬스크림' 등의 전설카드의 연계가 중요하다보니
필요한 전설이 많아서 돈을 그렇게 쳐먹는다.
◆ 손님전사(손놈덱)
검은바위산에서 얻을 수 있는 '험상궂은 손님'을 키카드로 이용하는 덱.
필드 정리와 동시에 전개가 가능하고, '험상궂은 손님'이 아니더라도
'거품무는 광전사'를 통한 킬각이 잘 나오기 때문에 최근 각광받고 있다.
◆ 명치전사
돌진 하수인과 무기를 이용해 상대방의 명치를 후려치는 덱.
할 거면 돌냥 하는 게 나을 거 같다.
▣ Comment ::
손님덱이 은근 만들기 쉬워서 해봤는데, 혼자 겜하는 느낌이라 재미가 없다.
내가 쓸 때는 허구한날 쳐죽던 광전사 새기가 남이 할 때는 공격력 12들고 멀쩡히 서있는 꼬라지 보면
피가 거꾸로 솟는다.
도적 Rogue
Valeera Sanguinar
◆ 기름도적
'땜장이의 뽀쪽칼 기름'을 이용해 무기로 상대 명치를 갈기는 덱.
주문과 하수인 연계를 이용해서 필드 정리를 잘 해주는 게 포인트다.
대충 버티다가 칼에 이것저것 닥치는데로 발라서 쑤시려고 하면 상대가 나간다.
◆ 주문도적(미라클 로그)
대다수 카드가 주문으로 구성된 덱.
'가젯잔 경매인'[주문 사용시, 드로우]과 저-코스트 주문 연계로 미친듯이 대출하면서
키카드를 빠르게 찾아내는 게 포인트다.
'리로이 젠킨스'[공격력 6, 돌진]와 '그림자 밟기'[카드 손으로 가져오면서 코스트-2] 콤보로
치고 빠지는 도적의 얍삽함을 보여주면 명치 맞던 상대방이 울분이 터진다.
경매인 코스트가 올라가면서 몰락.. 했으면 왜 썼지..;? 걍 이런 게 있었나보다. 하스스톤 역사시간 1
◆ 핸파도적
상대방 하수인에 '혼절' 넣고, '시린빛 점쟁이'[서로 드로우 2]로 상대방 카드 박살내면서
쾌감도 느끼고, 빠르게 탈진을 유도한다.
검은 바위산 이전에는 예능덱 취급이었으나 '패거리'[덱 3장 늘어남]가 추가되면서 상대만 탈진걸려
허우적대다가 뒤지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게 되었다.
◆ 기계도적
기계 하수인들을 이용한 덱.
'강철 사부'[턴 종료시, 다른 기계 하나 +2/2]를 통해 버프 플레이에 중점을 둔다.
◆ T6
돌진 하수인과 주문을 이용해 상대를 6턴 안에 끝내는 덱.
주문도적과는 다르게 시린빛 점쟁이로 드로우.
▣ Comment ::
기름도적 어렵따.
칼에 뭐만 바르면 어디서 꼭 어디선가 채찍질 소리가 들려온다.
사냥꾼 Hunter
Rexxar
◆ 돌진냥꾼(돌냥)
돌진 하수인들과 피해 주문을 통해 명치만 후벼파 빠르게 승리를 잡는 덱.
'난 오늘만 살아.'라는 원빈형님의 말처럼 뒤는 전혀 보지 않기 때문에 버티는 덱에 약하다.
필드가 어찌되든 나는 명치만 때리면 된다는 운영으로 노양심이라고 욕을 먹는다.
◆ 야수냥꾼(야냥)
야수 종적 하수인들을 이용해 시너지 효과를 노리는 덱.
야수 외의 하수인은 잘 쓰지 않는 덱인데, 드로우를 책임지던
'굶주린 대머리 독수리'[야수 소환시, 드로우1]가 하향되면서 몰락.
과거 1티어 중의 1티어였던 터라 '개들을 풀어라'가 여러번 칼질 당했다.
하스스톤 역사시간 2
◆ 미드냥꾼
빠른 승리를 위해 저-코스트 하수인들로만 구성하는 돌냥에서 벗어나
'사바나 사자'같은 굵직한 중간급(미드레인지) 하수인을 넣으면서 중후반을 노리는 덱.
야냥보다 템포가 조금 더 느리고, '로데브', '썩은 위액 누더기 골렘' 등 야수가 아닌 하수인도 사용한다.
◆ 죽메냥꾼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을 이용, 장의사를 키워서 상대방을 압살하는 덱.
낙스마라스의 저주 이후 탑티어였으나, 장의사 너프 이후 몰락.
하스스톤 역사시간 3
◆ 하이브리드 냥꾼
지금은 이거 많이 하는 걸로 알고있는데 원본글이 예전 글이라 안 써있다.
근데 안 해봐서 나도 모름. 추후 알려주시면 수정.
▣ Comment ::
돌진냥꾼 해봤는데, 내가 잘 못하는 건지 초반에 명치 준나 때리다가도 후반가면 마법같이 힘이 쭉-빠진다.
다 저코스트다보니 초반에 열심히 '가라! 피카츄!'를 하다보면 손에 패가 없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딴짓하면서 하기 좋은 덱 같다.
대충 6~7턴까지 명치 때려보다가 각 안 나오면 쿨하게 다음 판을 기약하는 게 좋은듯.
흑마법사 Warlock
Gul'dan
◆ 거인흑마(거흑)
영웅능력으로 초반을 드로우만으로 넘기고, 손에 들고있는 패의 수에 영향을 받는
'황혼빛 비룡', '산악거인'을 전개한 뒤 도발을 부여하고, 힐카드로 버틴 후
'군주 자락서스'로 마무리하는 덱. 개인적으로 이것도 준내 비싼 덱같다.
요즘엔 자락서스를 넣지 않기도 한다고 한다.
말가거흑 - 정보 부족. '말가니스'[악마하수인 +2/2, 명치 무적]
◆ 악마흑마(악흑)
악마 종족의 하수인 시너지를 노리는 덱.
예전에는 예능 취급 받았지만 '말가니스', '임프 두목', '임프 폭발' 등
시너지를 가진 카드들이 추가되면서 메타의 한자리를 차지했다.
만나면 카드가 다 혐오스러워서 싫다.
◆ 멀록덱
멀록 종족 하수인 시너지를 노리는 덱.
손패를 많이 타는 탓에 멀리건에서 이미 승패가 갈린다고 할 수 있으며,
명치 공략이 빠르면서 더 안정적인 덱들이 등장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몰락했다.
하스스톤 역사시간 4
◆ 위니흑마(레이나드 위니 흑마)
북미 스트리밍 유저 Reynad가 만들어서 유행시킨, 시대를 풍미한 저과금덱.
영웅능력만으로 드로우하면서 저-코스트 고-효율 하수인을 빠르게 쏟아내고
'영혼의 불꽃', '압도적인 힘', '파멸의 수호병' 등으로 게임을 마무리한다.
한 때 값싸게 맞출 수 있고, 덱 파워도 강력한 편이라 대다수의 유저가 레이나드를 했고,
낙스마라스의 저주가 열리면서 죽메 하수인들을 대거 기용하는 등 진화도 거듭했다.
그러나 '영혼의 불꽃'[피해 4, 카드버림1]의 너프로 잠잠해졌다.
◆ 말리흑마
정보가 부족해서 잘 모르겠다. 아마도 주문술사와 비슷하게
'말리고스'[주문공격력 +5]를 소환하고 주문으로 명치를 시원하게 후려쳐 녹이는 덱이 아닐까?
▣ Comment ::
멀록덱은 법사 상대할 때 오히려 많이 만나봤는데
저-코스트 애들이 서로 스탯 보완하면서 고효율을 내는데 생긴 것도 거울보는 거 같이 못생겨서
짜증났다. 하지만 드로우 꼬이면 그냥 저냥인듯 싶다.
거인흑마는 만나 본 적이 없다... 솔직히 만들기엔 준내 비싼 거 같다.
사제 Priest
Anduin Wrynn
◆ 컨트롤 사제
'아키나이 영혼사제', '부상당한 검귀', '치유의 마법진'으로 대표되는 덱.
상대방 플레이에 맞춰서 지속적으로 필드를 정리해나가므로 수동적이고 템포가 굉장히 느리다.
필수 카드가 많아서 덱이 굉장히 빡빡하고, 같은 덱이라도 실력에 따라 위력이 다르다.
◆ 중국 사제
컨트롤 사제의 느린 템포를 벗어나기 위해 '아키나이 영혼사제'를 버리고,
'죽음의 군주', '벨렌의 선택' 등 저-코스트 싸움에서 도움이 되는 카드를 기용,
버티다가 후반에 마무리하는 덱.
◆ 사적
오로지 상대방 카드를 훔치는 것만이 목적인 예능덱.
상대방의 멘탈을 깨부수는 것이 목적이지만,
로또덱이다보니 자신의 멘탈도 잘 관리해야 한다.
◆ 죽메덱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과 '장의사' 시너지를 노리는덱.
북미 스트리밍 유저 Kolento가 만들어낸, 사제 최후의 1.5티어 덱이었으나
빠르게 뜬 만큼 빠르게 떨어졌다.
하스스톤 역사시간 5
◆ 용사제
용족 하수인을 이용해 시너지를 노리는 덱.
암울한 사제에게 한줄기 빛이 되어줄 것만 같았으나
검은 바위 산 5지구가 열린 지금도 아무런 반향을 일으키지 못하고 있다.
▣ Comment::
사적덱은 동영상으로 볼 때 제일 재밌다.
내가 하면 뭔가 내 운이 거지같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느낌.
성기사 Paladin
Uther Lightbringer
◆ 힐기사
'왕의 수호자', '낡은 치유로봇' 같은 힐카드와 고-코스트 하수인을 잔뜩 넣어서
후반을 노리는 성기사 덱.
템포가 느리지만, 버티기에 특화되어있다.
◆ 비트성기사
효율좋은 저-코스트 하수인에 '정의의 칼날' 등으로 버프를 먹이고 명치를 후려쳐서
빨리 승리하고 싶어하는 덱.
◆ 콘돔기사(콘돔비트)
천상의 보호막 효과를 가진 하수인을 잔뜩 넣어 운용하는 덱.
직업 카드에 보호막 관련 카드가 많은데,
'혈기사'[천상의 보호막 흡수, 개당 +3/3]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다.
◆ 용기사
용족 하수인을 통한 시너지를 노리는 덱.
'용의 배우자'[다음 용족 비용 -2]로 고-코스트 용족 하수인을 빠르게 내서 필드를 장악한다.
검은 바위 산이 열리면서 가장 기대 받았으나 생각보다 약하다는 평이 있다.
◆ 논산덱(논산메타)
'병참장교'를 이용해서 병력소집과 영웅능력으로 소환되는 신병을 강화하는 덱.
답이 안 보이던 성기사를 고블린 대 노움 이후 1티어로 만들어줬다.
주술사 Shaman
Thrall
◆ 주문술사
'말리고스'[주문공격력 5]와 '선조의 부름'[각 플레이어가 무작위로 손에서 하나 소환]을 이용하는 덱.
9코 전설을 4코에 불러낸 후, 주문공격력 +5를 이용해 주문을 명치에 갈겨주는 덱.
'말리고스'에 심하게 의존적이라 승률은 좋지 않다.
◆ 윤회술사
'윤회'와 죽음의 메아리 시너지를 이용한 덱.
한때는 진지하게 연구되었으나 지금은 예능덱의 성격이 강하다.
◆ 클래식 술사
'불의 정령', '불꽃 토템' 등 효율 좋은 직업카드를 이용해 필드 싸움 위주로 플레이하는 덱.
사실상 주술사의 유일한 주류덱이라 볼 수 있다.
◆ 기계술사
기계 하수인들의 시너지를 이용하는 덱이지만, 그럴거면 법사가 더 낫다. 는 예전 평을 뒤엎고
현재 술사 1티어가 된 덱.
'지옥절단기'[상대가 패 낼 때마다 패 3장 버리는 대신 5코스트 8/8]를 넣고,
강화철퇴와 팽이를 걸어서 명치를 후드려 패고, 주문으로 마무리 하는 덱이다.
◆ 멀록덱
멀록 종족 하수인들의 시너지를 이용하는 덱.
고블린 대 노움 이후 뜬금없이 주술사에게 멀록 특화가 주어져 연구가 거듭되었으나
결국 버려졌다.
하스스톤 역사시간 6
드루이드 Druid
Malfurion Stormrage
◆ 토큰드루
토큰 하수인[하수인 효과, 주문 효과로 소환되는 하수인]을 이용한 덱.
'보라빛 여교사' 등을 이용한 토큰 하수인 전개 후 '야생의 힘' 등의 버프로 강화해 사용한다.
광역기에 워낙 취약하고, 램프 드루가 워낙 강력해 현재는 잊혀졌다.
하스스톤 역사시간 7
◆ 램프드루
'급속성장', '정신자극'으로 마나를 무스팅 해 강력한 고-코스트 하수인을 빠른템포로 필드에 내놓는 덱.
'자연의 군대'와 '야생의 포효'를 이용한 마무리가 강력하다.
예전에는 대놓고 1티어가 된 적이 없어 드루이드 유저들이 약하다고 징징대기는 했으나,
반대로 대놓고 약한 것도 아니라 쓰레기 취급을 받은 시절도 없다. 사실상 '노루야캐요'의 주범.
램프드루를 베이스로 주문과 하수인의 성격을 조금씩 변형시켜 사용.
◆ 핸파노루
'자연화'[필드정리]와 '숲 뜰지기'[드로우] 등으로 상대를 강제 드로우시켜 빠른 탈진을 유도하는 덱.
핸파 도적과는 달리 광역기를 다수 들고 필드를 정리한다.
◆ 갓보기덱(억결덱)
전설로 반 이상을 채운 덱.
'정신자극', '급속성장'으로 마나 부스팅을 하거나, '노움 경보기'를 이용해
강력한 전설 하수인들을 필드에 마구 소환하면서 상대방의 멘탈을 부수는 덱이다.
'억울하면 결제해라.'의 준말인 '억결덱'으로도 불린다.
* 지금은 갓보기덱이
'켈투자드'[턴 종료 시 해당 턴에 죽은 하수인 모두 부활]와 '태양길잡이'[도발,천상의보호막]를
이용하는 덱으로 그 의미가 바뀌었다고 한다.
◆ 드루이드는 대부분이 램프드루에서 벗어나지 않음에도 상당히 강력한 덱파워와 범용성을 갖춰
컨셉덱이 적은 편이다. 하수인들의 분포도 정도만 차이가 있다.
+ 오래 하진 않았지만 게임하면서 느낀 거.
* 많이 안 해봐서 아닐 수도 있뜸..
1. 미리 아무리 공부해도 어차피 많이 해봐야 카드도 능력도 알고, 전술도 어느정도 파악한다.
2. 비밀은 웬만하면 알고 있는 게 좋다.
★ 성기사 (5개 중 3개 주의)
"고귀한 희생" - 때릴 때 대신 맞아주니까 약한 놈으로 먼저 때려보기
"앙갚음" - 하수인 죽이면 옆에 놈이 쎄질 수 있으니까(+3/2) 계산하고 죽이기
"참회" - 하수인 낼 때, 피1로 소환되니까 저-코스트 먼저 내보기
* 나머지 "구원", "눈에는 눈"은 쓰는 걸 본 적이 없다.
★ 사냥꾼 (5개 중 4개 주의)
"눈속임" - 이상한 놈 때릴 수 있으니 주의.
"뱀 덫" - 명치가 아닌 하수인 때릴 때, 1/1 뱀 3마리 소환됨. 광역기 먼저 쓰지 말 것.
"빙결의 덫" - 공격 시, 패로 돌아오고 비용 +2니까 약한 놈으로 때려보기.
"폭발의 덫" - 명치 치면 폭발해서 데미지 2(명치도 맞음), 계산해서 먼저 터뜨리고 하수인 소환.
* "저격"은 거의 못 봤음.
★ 마법사(7개 중 4개 주의)
"거울상" - 하수인 소환시 복사, 저-코스트부터 내서 확인.
"마법차단" - 이건 뭐.. 끆...
"복제" - 호구 하수인부터 죽여보기
"증발시키기" - 명치 때리면 증발, 저-코스트부터 후려쳐보기
* "주문왜곡사", "얼음 방패"는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봤음.
* "얼음 보호막"은 뭐... 알아도 어쩔...케잔 비술사로 뺐어 오는 거 아니면...
* 가끔 보면 모든 비밀 한개씩 넣어보는 변태같은 애들이 있는 거 같다.
3. 40원짜리 퀘스트는 갱신해보자.
60원, 100원, 카드팩 보상으로 바뀔 수 있다.
4. 요상한 용어들
"번" = 피해입히기, 직접데미지
"위니" = 1~2코스트 하수인
"멀리건" = 처음에 주어진 카드 1회 교체하는 것
"빅덱" = 고-코스트 하수인들을 활용하는 전략, 드루이드로 마나수정을 빨리 확보해
이른 타이밍에 고-코스트 하수인을 소환하는 등의 전략
"나이사" = '나이런사냥꾼이야' 하수인
"미드레인지" = 중간급 코스트
5. 간단한 운영법
몇몇 컨셉덱을 제외하면 명치를 치는 것보다 필드를 잡는 게 중요한 거 같다.
주어진 코스트에서 영웅능력과 주문, 하수인 능력을 이용해 가장 효율적으로 상대필드는 정리하면서
내 필드는 잘 보호해야 한다.
그리고 광역기, 비밀 등을 잘 캐치하는 게 포인트!
코스트가 남는다고 생각없이 하수인을 마구 필드에 소환했다가 광역기에 정리되어 버리면
손에도 남은 패가 없고, 필드도 깨끗해져 답이 없는 상황이 될 수 있다.
특히 사제의 즉사시키는 주문이나 "정신지배", 마법사의 "변이"등에 기껏 꺼낸
좋은 하수인이 무용지물이 될 수 있으니 주문들을 몇번쓰고, 보통 몇개씩 들고다니는지 체크하는 것도 좋다.
* 아직 배운 건 이정도 밖에 없음 ㅋㅋㅋㅋ
- 평화와치킨
- 2015/06/18 PM 07:14
- 청오리
- 2015/06/18 PM 07:14
- 모에리엘
- 2015/06/18 PM 07:20
- The Traveler
- 2015/06/18 PM 07:22
- [피곤한앙트]묽은혜성
- 2015/06/18 PM 07:43
- 탄핵]KUMA熊
- 2015/06/18 PM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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