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 다다미 넉장 반 세계일주 op - 迷子犬と雨のビ ート(길잃은 개와 비의 비트)2012.06.08 PM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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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추천해달라는 글이 올라오면

반드시 추천해주는 '다다미 넉장반 세계일주' 입니다,

쿄토대 출신의 소설가 '모리미 토미히코'가 쓴 동명의 일반소설을 원작으로 두고 있지요. (라노벨이 아닙니다!)

원작은 크게 4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있는데

애니에서는 추가 에피소드를 넣으면서 원작초월을 보여주었습니다.


감독 '유아사 마사아키'가 CF감독 출신이라서 그런가 신선한 연출이 많습니다.

'바케모노가타리',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의 '신보 아키유키' 감독이 정적인 연출을 많이 쓴다면

'다다미~'는 동적인 연출을 많이 쓴다는거.

특히 대사를 원작 소설의 대사를 그대로 채용해서 주인공이 나레이션을 랩하듯이 속사포로 뱉어냅니다.

더빨리 하고 싶어했는데 정작 성우가 못따라가서 결국 이정도로 했다는거...



예시 동영상. (남주 '나'와 악우 '오즈'와의 첫만남)

영상 1:00 부터 나오는 나레이션 한번 들어보소. 현지 일본인들도 못알아들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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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溜まりを避けて影が 歩くように
양지를 피해 그림자가 걸어가듯
とめどのない日差しが路地を怒鳴りつけている
한없이 햇살이 길거리를 무섭게 데우고 있어.
風のない午後を恨むような そんな土曜日の模 様
바람 없는 오후를 원망하는 듯한 그런 토요일의 모습.

人 々は厚い雲で顔を 隠して
사람들은 두꺼운 구름으로 얼굴을 가리곤
行き場のない想いをずっと持って 研いでいる
갈 곳 없는 상념을 가진 채 계속 갈아대고 있어.
何もない街に埋もれても それでも 今でも
아무것도 없는 도시에 묻혀버리더라도, 지금도.

連なるウィンドウに 並び立つ人形の 悪い夢
죽 이어진 창문에 늘어서있는 인형의 악몽.
それでも倉庫に 隠れて塞いでいたって
그래도 창고 속에 숨어 틀어박혀 있는다 해도,
埃だけ被って見つからない
먼지만 뒤집어 쓴 채 찾아지지 않아,
誰の手にだって 触れられない
누구의 손에도 들어가지 않아.

僕たちの現在を
우리들의 현재를
繰り返すことだらけでも そう
반복하는 것 뿐이라해도, 그래.
いつか君と出 会おう
언젠가 너와 만나야지.
そんな日を思って 日 々を行こう
그 때를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나아가자.

曖昧な雨のビ ートの合 図 寂しさが夜を 満たす 匂い
애매한 비의 비트의 신호, 슬쓸함이 밤을 채우는 내음.
吸い 込んだ雨が肺で泳いで 深く 深く 潜るシ ーラカンス
빨아들인 비가 폐 속을 유영하며 깊이, 깊이 침잠하는 실러캔스.

曖昧な雨のビ ートの合 図 捨てられた子犬の呼ぶ 声
애매한 비의 비트의 신호, 버려진 강아지가 부르는 소리가
雑路を分けて僕に 届く ほら 「誰か 気付いて 」と
잡목길을 헤치며 나에게 닿아, 「누군가 날 찾아내줘 」라고.

僕たちの現在を
우리들의 현재를
繰り返すことだらけでも そう
반복하는 것 뿐이라해도, 그래.
いつか君と出 会おう
언젠가 너와 만나야지.
そんな日を思って 日 々を行こう
그 때를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나아가자.

夜の街角の
밤의 골목길에서
土砂降りになって震える迷子犬も
소나기를 만나 떨고 있는 떠돌이개도
きっと はにかんで笑う
분명 헤벌쭉 웃고 있겠지.
そんな日を思って 日 々を行こう
그 때를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나아가자.

僕たちの現在を
우리들의 현재를
繰り返すことだらけでも そう
반복하는 것 뿐이라해도, 그래.
いつか君と出 会おう
언젠가 너와 만나야지.
そんな日を思って 日 々を行こう
그 때를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나아가자.

生きて行こう
살아가자.



댓글 : 2 개
유아사 마사아키 감독 작품은 다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전 그중에서도 마인드 게임이 제일 재미 있었습니다
전 아지캉 팬이라 옛날부터 알던 곡이었는데 애니 엔딩으로 들어갔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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