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이] 고양이 2차 sub수술...

1차로 요관 바이패스 수술후 한달뒤...다른 신장도 결석에 막혀 결국 수술 한달만에 배를 두번 쨌습니다

수술은 잘 끝났는데...아무래도 고됬는지...퇴원 후에 집에오니 까무룩 잠드는데 마음이 참 아팠네요

더불어 제 지갑도 겁나 아프고...

지금은 회복 잘 되는거같긴 한데 내일 또 정기검진이라...어떤 상태일지 긴장되네요

아프면 안되는데...솔이도 솔이고 내 지갑도 너무 아프다맨이야

[이캘]

지갑아 아프지마라 ㅠㅠ

[개뿔~]

정말 이쁘게 생기기는 했네요....

[Fluffy♥]

ㅠㅠ 솔이 건강하렴...

[redsox01]

아프지말길...진짜 반려동물 아프면 애간장 녹아요..ㅠㅠ

[햄스더✨]

ㅠㅠ 아프지 말고 얼른 낫길.... 진짜 애들 아프면 맘이 맘이 아니죠ㅠㅠ
힘내셔요...!

[[MK]]

으억...두번이라니...
저희 고양이 선생님은 작년초에 결석으로 한번 쨌는데
그뒤론 자기가 살려는 의지가 강해서인지 물도 잘먹고
이젠 다른 고양이선생님들을 줘패고 다니십니다.
털깎인부분 보실때마다 마음아프시겠어요 ㅠㅠ
저도 작년에 지갑 많이 아팠는데 ㅠㅠ
빨리 낫길바란다맨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