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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구리] 무뚜 춤추는 마하라쟈2014.04.25 AM 11:01
작품 이 1995년에 나왔으니 거의 18년된 작품이라 화질에서는 크게 기대를 안했습니다.
전세계에서 처음 으로 디지털 마스터링 해서 일본에 발매가 됬다고 합니다.
화질은 크게 기대를 안했기때문에 실망은 안하였지만, 그래도 필름원본이 잘살아있는
리마스터링이었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론~
볼리우드 영화를 보게되면 가장 처음 걱정되는것은 샤룩칸에 항상 길들여저있는
눈때문에 새로운 남자배우를 맞이하게 되는겁니다. 뭔가 쌈마이한 모습에 과연 참아낼수
있을까라는 선입견이 생기게 되는데..... 그래도 작품을 보다보니 무뚜에 나온 주연배우 라지니칸트
라는 배우도 좋아졌습니다. 코믹스러운 모습과 상반되게, 진지한모습이라들지, 막바지 장면에서
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라들지, 과연 패키지에 써있는대로 "슈퍼스타" 라지니 칸트 가 맞다는 생각입니다. ^^
여배우 는 역시 볼리우드인마큼 명불허전 이었습니다만.... 옴샨티옴의 디피카 파두곤의 등장씬과
맛살라 씬을 능가 하지는 못하더군요. 본작도 나름 멋지게 등장했지만, 음... 뭔가 부족합니다.
도입부 는 조금 충격적이었습니다.
아니~!!!! 이 쌈마이함이라니!!!!! 오오!!!! 수건 돌릴때마다의 효과음이라들지,
배우들의 각종 몸짓의 효과음들.....정말 쌈마이했습니다. ㅋㅋㅋ
발리우드 영화에서 빠질수 없는 맛살라 씬들은 고수가 아니라 판단 하긴 그렇지만,
매우 FM적인 맛살라가 아니었나~ 라고 생각합니다. 최신작들에 비하면 화려하지도,
멋지다는 생각은 안들지만, 그래도 좋게, 재미있게 봤습니다.
밑으로는 스크린샷입니다.
※주의 : 스크린샷의 권리는 해당 저작권사에게 있습니다.
- 고구마튀김
- 2014/04/25 PM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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