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비흡연자지만..2014.05.02 PM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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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다 금연금연금연
내가 비흡연자지만
솔직히 이건 아니다 싶다
오히려 옛날보다 흡연장소가
많이 없어져서
길거리 걸어가며 피는 사람이랑
횡단보도에서 피는 사람이
많아졌다.

흡연자들이 필 수 있는
장소를 제공을 하고
금연이라고 해야지..
피시방도 그렇고..
막기만 하면 다 인 줄 아나..ㅡㅡ
댓글 : 6 개
자기집 안방 빼고 마음 놓고 필 수 있는 곳이 없다고 봄. 옷에서 냄새만 나도 지랄염병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냥 끊는게 건강도 챙기고 좋져 뭐. 나라에서 팔아도 된다고 했지만 피지는 마세요! 캬~
솔직히 흡연구역 지정 필요하다고봐요..
을지로입구역 갔더니ㅋㅋ 길에 무슨 아궁이도 아니고ㅋ
비흡연자는 지나가면 짙은 연기에 피해보고, 흡연자는 흡연자대로 나와 피느라 고생하고...
걍 칸막이만 높게있는 박스라던지... 뭐 흡연 할곳이 필요한거같긴허요...
다 잘못했다고는 못하겠지만, 비흡연자가 사실 당하는 입장이니 증오감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비흡연자는 흡연자에게 아무런 피해를 끼치지는 않지만 흡연자중 몇몇분이 끼치는 피해를 비흡연자가 보기엔 아무리 생각해도 화 나고 억울 한 면이 있으니까요.
막고 흡연구역 설치는 사실 비흡연자가 신경 써 줄 부분이 아닌것도 맞지 않을까요.
나라가 신경 써서 설치 해 줘야되는것이구요.

그 많은세금은 어디로가는지 담배로 들어가는 세금이 엄청나다던데 이번 세월호참사를 통해 정부가 얼마나 ㅂㅅ같은지 다시금 알게되었습니다. 나라가 어케되든 지들잇속만챙기는 버러지들
어쩔땐 이놈의 나라 윗대가리는 죄 국론분열 전문가들만 있는거 같음. 있는놈 vs 없는놈, 젊은이 vs 늙은이, 흡연자 vs 비흡연자.
전 흡연자지만 고속도로 휴게소 괜찮더라요. 전구역 금연구역인 대신 잘보이는데 흡연장소 딱 있어서.
서울가면 대체 어디가 흡연구역이고 어디가 금연구역인지 ㅡㅡ.. 금연구역에서 피는분도 계시고, 금연구역 안붙어 있는데는 사람 만땅이고. 혼란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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