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저런 내 얘기] 명불허전 블리자드2012.07.07 PM 09:06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남들 디아3하고 있을 때 뒤늦게 스타2 하는 센스...

방학이라 시간이 널널해서

스타2를 하고 있는데...

캠페인 모드 몰입도가 장난아니네요

국내 성우 연기도 장난 아니더군요

짐레이너, 맹크스 목소리가 스타1의 그 목소리와 틀려서 어색하긴 했지만
시간이 지나니 금방 익숙 해져버림

북미판도 구해서 해보고 싶네요...

이거 눈보라사를 빨기싫어도 빨게 되는듯...

댓글 : 7 개
스타2 진짜 잘 만들어졌다능. 디아3랑 다르다능
항상 거는 태클이지만 맹크스가 아니라 맹스크입니다 ㅋㅋ
스타2 재밌져
  • CORA
  • 2012/07/07 PM 09:22
야이 명스크 ㅅ
캠페인만큼은 진짜 기가막히게 잘만들어놨죠.
업적도 어느 미션에서 어느 업적을 달성할 수 있는지도 쉽게찾아볼 수 있어서 도전하고 좌절하고 성취하는 맛도 있고요.
못 볼줄 알았던 예전 유닛들도 서비스로 나와주고 (골리앗이 왜 안나왔는지 알 수 있는 골리앗 관련 업그레이드……) 주변 캐릭터들 대사나 개그도 빵빵 터지고 알차서 좋습니다.
멀티플레이는 뭐...본인이 실력이 딸려서 안하고 있습니다 ㅋ
스타2는 입모양 싱크까지 맞춰서 디아3 보다 몰입이 더 쩜
그 재밌게 잘만든 싱글을 오베때 다해버려서 막상 살사람은 안샀다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