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내 얘기] 생각해 보니 전자기기 해외구매 금지 걸었던게

단통법 밑밥이었네요...

전자기기 해외구매 금지 법안 걸었을 시기가

단통법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나오지 않아
그냥 모두 평등한 가격에 휴대전화기기 구매로만 알고 있었지만

이리 통수를 칠 줄이야..
거기에 해외 전자기기 구매 금지까지 시켰으니..

근데 해외에서 갤릭시 구입하면
한국에서 구입한것처럼 작동되나요??
(아이폰처럼?)

근데 이런 법안들은 정말 시원시원하게 처리되네요
2~3달 안 걸린듯?

[[농노] 슈퍼집아들]

이거 무슨....

A라는 음식과 B라는 음식은 따로 먹으면 보약이지만

A와 B를 같이 먹으면 독이 됩니다.=>독살...........이꼬라지...였네요...

[헤븐스나이트]

사실 A, B 둘다 독약이죠..ㅋㅋ
근데 A 뵥용 후 B 복용하면

효과는 굉장했다

[서워르]

외국폰의 경우 통신 주파수인가 그거만 맞으면 사용하는데 문제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전파인증인가 개인적으로 신청해서 기기 인증 받더라구요.

[헤븐스나이트]

역시 제 생각이 맞았네요..;;
단통법 시행되면 죄다 해외에서 휴대전화 구입할거 예상하여
사전 차단.. ㅎㄷㄷ

[샤나키]

아직 판매목적이 아닌 1인1기기는 구입 가능할거에요.
구매대행만 막고 배송대행은 안 막았죠.
배송대행도 언제 막을지 모르지만요.

[헤븐스나이트]

아 그렇군요
근데 이번 단통법으로 인해
휴대전화기기 판매저조나 이통사들의 이익이 저조해진다면
배송대행도 막힐지 모르겠군요..

(사실 구매대행, 배송대행 차이를 잘 모르겠네요.)

[샤나키]

구매대행은 모든 구입절차를 업체에서 대신 해주는 반면
배송대행은 구입은 구입하는 사람이 하고 배송지를 배송대행업체쪽 주소(해외)로
보내면 배송대행업체에서 국내로 배송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