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내 얘기] 방금 전에 티비조선 박종진의 라이브쇼에 전원책 변호사가 나왔는데

뒷 부분 조금밖에 못 봤는데

전원책 변호사 사이다네요

전변이 조선포함 4개언론을 천박한 언론이라고 두번째 하니까

박씨는 또 욕하시는 거냐고 ...

전변한테 말빨인지 논리인지 밀리니까 지 맘대로 정리하고.

'됐죠'.로 마무리

확실히 박씨가 빡쳐있는게 보였음

마지막에 전변에게 손가락질하면서 악수로 훈훈하게 마무리

박씨가 성매매관련 얘기할 때 성매매 해보셨어요?라고 묻는 수준보면

전원책변호사가 천박한 언론이라고 한건 상당히 순화된 표현인거 같은데

[카라한]

그런 사람이 자기 이름 걸고 프로그램을 진행하다니 ㅋ

[멀고어 1번지]

자칭 언론사 대표인 변희재도 있는데요 뭐. 그러고 보니 요즘 그 양반 존재감이...

[MANISH~!]

근데 전변도 그런쪽은 대단하긴 대단하네요.
조선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나가서 당당히 천박한 언론이라고 말하다니...

[헛소리좀그만해]

박종진 진짜 볼 때마다 별로임...
어떻게 저런 사람이 언론인을 하나 싶기도 하고.
당당하게 시사프로그램 하나 차지하고 있는걸 보면
얼마나 TV조선에 사람이 없나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