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프라모델] 칠대죄악 - 글러트니 (폭식) 완성

기본 얼굴 외에도 데칼로 몇가지 더 줍니다.

역시 이번 킷의 본체..

건프라를 오랜기간 만들면서도 한번도 해본적 없는 LED 작업을 이번에 처음 해봤습니다.

led 불량인지 제가 뭘 잘못했는지 앞 오른쪽 불빛이 약합니다 ㅠㅠ

상자도 엄청 크고 그 안에 런너를 꽉꽉 채워 놔서 이걸 언제 만드나 싶었는데

부품이 큼직하고 만드는 맛도 시원시원해서 생각보다 금방 만들었습니다

스티커만 나중에 붙여주고 데칼은 붙이지 않고 가조립으로 냅둘거 같네요 ㅎㅎ

가격대에 비해 볼륨, 퀄리티가 개인적으론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

[소년 날다]

'글리트니'라고 해서 통통이 글리트니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갑자기 이집트 풍 미녀가...

'칠대죄악'이면 이게 그 '7개의 대죄'인가 하는 작품에 나오는 캐릭터인가요? 맨날 주인공 소년만 떠올려서 중세 판타지 풍 인줄 알았는데, 이런 캐릭터도 있었군요?

잘 보고 갑니다. ^^

[귤묘공업]

합체했으면 샀으려나..

[カテジナ]

저도 어제 다 만들었는데, 첨에 의자에 건전지 끼우고 전원 눌렀는데 불이 안켜져서 엄청 놀랐었네요..
전원 켤때는 길게 눌러야되는거였더라구요 ㅋㅋㅋㅋ

불 잘 들어오고 조립하는데 어려움도 없이 조립감도 좋아서 대만족했습니다. 칠대죄악은 아무래도 다 모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