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미뎌] 5일간의 전쟁

그냥 틀어놓고 딴짓거리 하고 있었는데(?)
결국 끝까지 보게되었습니다


그냥 기자다큐 같은 영화려니 했는데 의외록 전투신도 많고
생각보다 재미 있었네요. 긴박한 전투중에도 여주인공이 너무 잘
차려있고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좀 들긴했지만...
동생은 몇일째 옷도 못갈아입던데...


개인적으로 영화를 보고나면 다른사람들은 어떤생각을 하고있을까 하는 마음에
평점을 보고는 하는데, 거의 대부분 괜히 봤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평이 아니고 진실왜곡이네 어쩌네하는 말들만 있는 듯..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엔 희생된 사람은 많은 뿐이고...


분명 뉴비인 제가 봐도, 완전 재미있고 완전 잘만든 영화는 아닌거 같습니다만..
어째든 전 재미있게 봤슴!!






아... 그런데.. 발킬머는 그게 끝?!

[Cabinotier]

그루지야-러시아 전쟁 맞나요?

그루지야가 기세등등하게 시작해서 순식간에 관광 당하는..

[아저뿌]

이거 저도 봤어요 ㅋㅋㅋ
ㅠㅠ.....기자들 사명의식? 다룬 영화긴 한데
약간 중구난방식이죠
몰입은 안되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봤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