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극한직업 간단 소감.2019.02.06 PM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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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씼을게

2. 쏴.. 쏴.... 쏴!!!

 

3. 범죄도시 조선족 역할 그 형 멋짐.

4. 신하균 경호원 쩔음.

 

5. 전반적으로 시작부터 끝까지 기복 없이 재밌음.

 

* 총 평 : 4/5

댓글 : 23 개
거의 평보면 무조건 평타에 코미디로치면 극 상위권인가 보네요
코미디치고 항상 웃기기 전에 루즈하고 지루한 부분이 없을수가 없는데
이영화는 그부분에 대한 신경을 많이 쓴 티가 났어요
대화 하나하나도 재밌고 개인적으로 코믹하면 항상 생각나는 영화가 투가이즈인데
이번에 새로운 영화를 떠올리게 될 거 같네요
웃음이 끊이지 않는 영화였습니다!
잔인하다 싶은 부분은 또 잘 가렸고!
크~ 한국가면 제일 처음으로 봐야할 영화겠네요~
오 저도 코미디영화중에 투가이즈를 가장 손에꼽는데 기대되네요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

이 대사가 이 영화의 정체성을 잘 보여준다고 생각하네요
헐 그러고 보니 또 그러네요!
창식이 안녕 ^ㅁ^
근데 넌 창씨가 아닌데 왜..
캐릭터정보가 중후반까지 거의 없다가 마지막에서 빵터뜨리는게 정말 맘에 들었음
왜 모아놨겠니!
이거 보면 치킨먹고싶더군요
캬... 궁금하기도 하죠! 수원 왕갈비 치킨이라니!
초반 마형사가 스쿠터 타고 가면서 장형사와 바라보는 장면과 후반의 장면이 겹치는 것이나 시내버스-마을버스-스쿨버스로 이어지는 부분이나 지금 생각 해보면 개그의 디테일에도 엄청 신경 쓴게 보입니다
모지리 캐릭터들로 보이게 한 후 후반 액션부분을 터트려 주니 더 상쾌한 느낌도 있었고 액션 중간,끝나가는 순간에도 웃음을 추구하는 부분에서는 변태성까지 느꼈네요
마을버스가 잡았다며?
볼거라고는 얼굴 밖에 없는데 말이야.
츄릅..
신파없어서 증말 좋았다!
아! 그러네요!
태양이 높게 평가!
3.에 진선규 배우는 얼굴뿐이 볼게 없어요. ㅋㅋ
개그 티키타카 의식의 흐름...
수원왕갈비치킨가게 생긴다에
소중이 두개 건다.
전설이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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