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알리타 간단 소감.

1. 초반에 살려냈을 때 지렸음.

2. 외발 오토바이 타는 놈 나왔을 때 슬쩍 걱정이 됐음.

3. 외발 오토바이 그놈이랑의 슈발 이딴 러브 스토리는 언제 끝나는 거야? 내내 생각하다 보면 끝남.

4. 적당히 유아틱하고 적당히 잔인하며 적당히 성인 취향.

5. 온 몸이 토막나는 장면이 제법 나오니 쓸데 없이 감정 이입하면 곤란.

6. 감정 이입 할만한 장면이 있을런진 모르겠지만.

* 총 평 : 2/5

1.5점짜리지만 시렌이 졸라 섹시해서 0.5점 더 줌.

[sayflow]

저도 영 실망했네요. 어쩐지 뭐 하는것도 없이 질질 끈다 했더니만 삼부작이라고...우리나라 신파극 욕하지만 외국 영화도 사랑으로 모든것을 이겨낸다 스토리좀 그만 봤으면 좋겠어요.

[人生無想]

3부작이요???
헐!

[★샤우드★]

원작 기준으로 치면 1~3권까지 축약하고 이래저래 바꾼게 많더군요.

[디온토라]

아무리 생각해도 영화한편에 탄생부터 모터볼까지 넣는건 무리였다 싶음.

[아래왼쪽나무]

모터볼만 덜어서 2편에 길게쓰지... 그러면 서사도 자연스러워졌을듯

[족구왕 똘배]

막판에 휴고 자렘 올라갈려고 낑낑대다가 몸잘리고 떨어져 죽는 장면이 화룡점정입죠ㅋㅋ
진짜 뜬금없는 눈물샘 자극 신파 수작질에 실소를 넘어 고개가 절레절레 저어지던ㅋㅋ

[우기킴$$]

원작에서도 있던내용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