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전쟁 무지렁이의 미드웨이 간단 소감.

* 세계 대전이든 뭐든 크고 작은 전쟁들 별 관심도 없고 거의 모름.

1. 1일 전쟁인 미드웨이전(戰) 하루의 이야기

..를 위해 두 시간 정도 배경 설명 하는 영화.

2. 기본적으로 뒤에 타는 부조종사들은 대체 뭐 하는 포지션인가 했는데

후방 공격수였구나!

3. 주인공 보정은 했겠지만 암튼 전투씬 제법 괜찮게 잘 뽑힘.

4. 정비공 멋짐. 2계급 특진(?)!

* 총 평 : 3.5/5

* 역사덕/밀덕들 의견은 모르겠고,

전쟁 영화랑 코드 안 맞으면 되게 지루할 수 있음.

[E-25]

내일 보러 가려 했는데.
후기 보니 괜찮겠네요 감사합니다.
역덕·밀덕...까진 아니어도 관심 있는 사람 입장에서 기대하고 볼게요 ㅎㅎ

[안바쁜프렌즈]

여러 사건들을 모두 보여주려 하다보니 사건간의 연결이 고르지 못하고 인물을 피력할 시간이 많이 모자랐던것 같습니다. 등급을 고려한건지 아니면 중국 개봉떄 편집하기 귀찮았는디 수위도 전연령 수준이고...음 사실 미드웨이란 이름으로 한번 보자해서 봤는데 한번 보고 1년쯤 뒤엔 내가 그런 영화도 봤나? 하고 기억도 못할것 같네요.

[SKY만세]

저랑 같은 소감이시네요. 쓸데없는 곁가지가 너무 많은 영화였습니다. 미드웨이에만 집중해도 될걸...

[돌아온leejh]

한번 보고 1년쯤 뒤엔 내가 그런 영화도 봤나? 하고 기억도 못할것 같네요. //
저 감독 영화가 거의 그런 식의 영화에요

[metierr]

2.항법사(속도계와 지도 로 현재위치 대략파악)겸 후방기총운용(데드6시라고 적 항공기가 꼬리잡기 시전하면 대응하기위해 후방기총 사용)

[앱솔루트어피치]

스포 ㅅㅂ

[人生無想]

스포? 어디가?

[니나가라군대]

???어디가요

[루리웹-5290653249]

설마 4번때문에???

[serkior]

정비공이야기 실화입니다. 실제로 자살특공하는 쪽본놈들 비행기를 전투기 후방기총으로 뽀개서 엔터프라이즈함의 생존을 도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