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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뮤지컬) 할란카운티 보고 옴.2023.06.15 AM 12:38
* 내 마이피 카테고리에 뮤지컬이 없으니
그냥 영화 카테고리.
미안하지만 나머지 배우들은 모르겠고
내가 봤던 출연진들 중에선
존 역 안재욱.
- 성함은 모르겠으나 옆에 있는 나탈리 역 배우도 잘했음.
라일리 역 안세하.
이 두 명만 알아봄.
1. 사전 정보로는 꽤 지루할 거라고
졸지 않게 조심하라는 얘기를 듣고 갔는데
시작부터 끝까지 한 눈 팔 틈이 없었음.
2. 특히 대사 하나 없는 안세하 쩔었음.
3. 뮤지컬 첫경험이었는데
왜 연극/뮤지컬 좋아하는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영화는 잘 안 보는 지 알게 됐음.
와 그 현장감이란..
4. 수시로 대사 볼륨 작아지고 커지고..
한전 아트센터 사운드 팀은 쫌 빡쎄게 정신 교육좀 받자.
5. 아무튼 아주 굳굳이었음.
댓글 : 4 개
- 카르레시틴
- 2023/06/15 AM 12:48
연극은 인생에 딱한번 본적있는데
확실히 라이브? 라서 그런가 몰입감이 다르더라구요
이것저것 보려고했을때 하필 코로나 시작하는 타이밍이여서..ㅠㅠ
확실히 라이브? 라서 그런가 몰입감이 다르더라구요
이것저것 보려고했을때 하필 코로나 시작하는 타이밍이여서..ㅠㅠ
- 人生無想
- 2023/06/15 AM 01:07
이젠 뭐 거의 풀린 수준이니까 슬슬 하나 둘 시작해 보세요.
캬.. 진짜 좋더라고요.
캬.. 진짜 좋더라고요.
- 옆집사는곰아저씨
- 2023/06/15 AM 01:04
요즘 공연비가 많이 비싸서 잘 못 감
사운드는 블루스퀘어나 샤롯데가 좋은 듯
사운드는 블루스퀘어나 샤롯데가 좋은 듯
- 人生無想
- 2023/06/15 AM 01:08
다른 곳도 들러봐야겠습니다.
사운드 진짜 처참하더라고요.
사운드 진짜 처참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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