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야심한 새벽에 올리는 진짜 간단한 관상 소감.

초반엔 극장 여기저기서 낄낄거렸는데
중반부터 웃음기 쏙 빼고 진지해지면서 비극으로 끝나는 영화.

미칠듯이 기대하고 봐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보고 나니 그냥 평작.
아무래도 사극류는 영 체질이 아닌듯.

인형 호랑이, 물감 피, 대충 꽂아놓은 화살이 재미 반감 요소.

총평 : 2.5/5

[에테리얼]

호랑이가 좀 심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