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트랜스포머4. 4D. 두서 없는 소감.2014.06.29 AM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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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퍼시잭슨과 괴물의 바다 보다 물 훨씬 많이 쏨. 거슬릴 정도.
2. 여주인공 꺼져. 중국 비서(리빙빙) 짱.
3. 아쉬운 스토리 텔링, 연출. 갑툭튀 뜬금포 작렬.

4. 옵티머스 빼고 다 쩌는 메카 디자인.
둥글둥글해진 옵티머스 프라임. 아.. 이건 왠지 아닌것 같애..
하지만 나머지 오토봇들 디자인은 다 쩔음.
특히 코트 입은 총잡이랑 사무라이.

5. 변신 메카니즘 구상 졸라 귀찮.
실버호크 분자돌이도 아니고 되게 아쉬운 적 변신 메카니즘.
이게 획기적이라면 할 말은 없는데, 메카성애자들은 그딴걸 보러 가는게 아님.

6. 쩌는 다이노봇 패거리들.
큰 활약은 없지만 포스 만땅. 다음작에선 합체 한번 해야지?
그나저나 그림락 거의 상남자 헐크 스타일로 알고 있는데 많이 다른듯.

암튼 슈발 이거 언제 끝나는 거여..
블루레이 세트 사서 모으고 싶다고.. 제발 끝내지?

총 평 : 3.5/5
옵티머스 디자인에서 -1점, 갑툭튀 요소들 때문에 -2점.
하지만 다이노봇 패거리들 때문에 +1점.
리빙빙 때문에 +0.5점.
댓글 : 12 개
나름 생각없이 보기에는 좋았어요
조금긴게 아무래도 전 감점요인이 그리고 뭐 스토리랑은.그냥저냥 볼거리도 많고 그냥봄 ㅎㅎ
볼거리는 역시나 최고였네요.
  • HDDVD
  • 2014/06/29 AM 04:52
앤딩 스크롤 지나고 5편 밉밥 있음
가뜩이나 영화도 긴데 이런 구라는 좀 삼가시죠.
슈퍼주니어 한경이 나왓다는 사실은 아무도 모르는군...ㅋ
관심 없는 애고.. 비중도 없고..
  • rudin
  • 2014/06/29 AM 05:46
스토리 텔링은 역시나 별로였지만 적어도 3의 발편집보다는 나았고, 마지막에 공룡 로봇들 덕분에 그럭저럭 볼만 했음. 그리고 전 여주인공 딸래미 다리 보고 핰핰. 중반 이후에 긴바지라 시무룩.
헐.. 바지 길이 까지 보셨다니..
전 애초에 관심이 안 가서..
우선 악역의 락다운의 노범접포스가 최고였죵 저 개인적으로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로봇 보러가서 로봇 실컷 잘보고 왔죠 다만 영화관이 아니였다면 졸았을 수도..
볼거리가 많아서 눈이 호강하긴 했네요.
악평이 하도 많아서 아무기대도 안하고 봤는데 볼만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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