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ero's Sword] Mammon2014.02.28 PM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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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에 빠진 "마몬"

천상계의 대천사였던 "마몬"은
자신의 힘이 커질수록 스스로 신에 대한 믿음을 의심하게 되고
"벨페골"의 속삭임에 넘어가 교만함에 빠지게 된다.

신에 대한 믿음보다 자신의 힘을 믿게 된 "마몬"은
"신과 재물을 같이 섬기겠다." 하였고 결국 하늘에서 떨어져
"쉬푀러"의 "여섯 손가락" 중 하나가 된다.

"마몬"은 탐욕에 빠진 인간을 금광 채굴에 동원하여
막대한 부를 얻고 있다.
댓글 : 5 개
결론은 천사시절엔 걍 지위만있는 신따가리였는데 타락해서 갑부가 된 케이슨가요?루시퍼도 걍 신밑 따가리였다 타락해서 왕된 케이스구요?
아 그리고 쓰고보니 말투가 쫌 띱겁네요;;;죄송합니다...
"마몬"을 검색하면..
* 마몬은 신전에 깔린 황금 판에 가장 관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 예수는 "하느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라고 말했고요.

저 두 예를 바탕으로 제가 만든 이야기를 덧씌운 겁니다.
기독교쪽에서는 돈을 숭배하듯이 하는사람들을 맘몬신을 떠받든다고 비유하기도 하죠

성경에서도 등장하기도하구요

그리고 왠만한 악마들은 천사였는데 타락해서 된케이스입니다

그 타락 이란것의 시작이 루시퍼에서 시작됬죠

루시퍼도 미카엘 가브리엘 같은 대천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찬양의 대천사 루시엘 이란 이름이었는데 하나님에게 통수를치고 배반해서 타락했죠 루시퍼로 그게바로 사탄입니다
타락한 천사들의 이야기는 타락한 인간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작은 힘이나 조금의 부만 생겨도 통수치는 것들이 허다하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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