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헬스장은 무조건 규모 큰곳으로 가요?2022.09.20 PM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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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도 운동이지만 몸이 워낙 틀어져 교정 받아야해서 헬스장을 등록 하려고 여기저기 알아보는 중인데

헬스장이 정말 많네요.

거의 편의점이랑 대리점하고 top3에요.


헬스장은 그냥 번화가에 매장 큰곳으로 가면 되나요??

사람이 너무 많지 않고 저렴한 지자체 헬스장으로 보고 있긴한데

알아보고 있긴한데 처음이라 잘 모르겠네요.

댓글 : 39 개
클수록 좋은건 아니지만 전 돈 좀 더 내도 넓고 시설 좋은곳으로 갑니다. 너무 싼곳 가봤는데 지하라 꿉꿉하고 샤워시설도 영 별로였던지라..세달 다니고 좀 큰곳으로 옮겼어요.
어지간하면 지하는 다 거르는 낫겠네요.
큰곳 무조건 큰곳이요 최소 렉3개 스미스2개 정도는 (총 렉5개 정도) 있어야 내시간에 하고 싶은 운동 할수 있습니다.

안그러면 눈치 싸움 해야하고 시간 아까워서 혈압 올라요 ㅋㅋ
바쁜시간대에 가보고 결정해야함 기구가 많아도 사람이 너무 많음 내가 못씀
기구가 많고 좋은시설은 대부분 장사가 잘되서...
집에서 가까운 데요.
가까운곳이 최고죠
가까운곳이요 엄청중요합니다 거리
가까운곳이 너무 많아서...
기구 좋은곳.. 머신들 수평 안 맞거나 삐딱하거나 틀어졌거나 하는곳은 안가요.. ㄷ ㄷ
그건 헬스장 리뷰로 확인해야 할거 같네요.
전 가까운곳 24 시간인곳
2222
1. 생활반경에서 가까운 곳 (회사든 집이든 학교든)
2. 영업시간이 긴 곳
3. 넓은 곳
4. 손님 적은 곳
쉽게 정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Introutro //
이게 정답입니다
가까운데가 원탑

추가로 사람없는데가 베스트

크고 작고는 내가 운동 하는데 딱히 중요한 요소가 아님
조언 고맙습니다!
전 일단 가까운곳.
거리가 있으면 이런저런 핑계대면서 안감.
답변 주셔서 고맙습니다.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스포츠센터 헬스장은 별로인가요??
케바케죠 뭐.
전 아파트로 이사하기 전에 근처 동사무소 안에 있는 헬스장 다녔는데, 최신 설비에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단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곳은
아무래도 민간헬스장에 비해서는 일찍 문 닫아요
새벽에 운동하는 거라면 상관없겠지만,
퇴근하고 운동하는 거라면 그런 곳은 안 가는 게 좋아요
가까운곳, 지하말고 지상에 있는 곳으로
지하는 전부 패스
교정은 병원으로~ 단언하건데 일선 트레이너중에 운동관련 제대로 된 자격증 가진사람도 찾기 힘들겁니다.
정형외과 가서 검진 먼저 봐야겠네요.
집가깝고 사람없는곳이 최곤데 시설이 너무 낡았으면 피해야죠. 크고 시설좋고 렉도 많이 있는곳이어도 사람미 많으면 그 많은것들 하나도 못쓸때도 있고 결국 그 큰데서도 더 많은 사람들과 눈치싸움해야..
지금 제가 다니는데가 저희동네에서 제일 큰덴데 사람많아서 힘듭니다.. 하..
직접 다 돌아보고 회원수 많지 않고 시설 좋은데로 정해야겠네요.
헬스장은 그냥 렉이 많은곳이 최고임....

렉 부족하면 스트레스받음
렉도 꼭 확인 둬야겠네요.
저는 운좋게 좀 낡았어도 규모가 있는 헬스장이 집근처라
거기로 다니고 있습니다
집이 가까워야 그나마 어거지로 가게 되더군요
저도 그런곳 찾아야 할텐데...
가까운데요!
여러곳 있으면 탕있는 곳이요
헬스장에 탕이??
다 가보고 고르세요. 그게 답임.
큰 곳은 크니까 사람이 많음 -> 기구에 항상 사람이 차 있음 -> 내가 원하는 기구 사용 못 함.
비싼 기구 쓰려면 큰 곳 가야 하겠지만
시설좋고 가격좀 있는곳을 추천드립니다 싼데 싸면 싼맛한다고.. 처음엔느 싼곳에 갓는데 무슨 양로원 인지 헬스장인지 동네 노인들 다모여서 운동이라고 열심히 하면 말을 안하지... 기구한 깔짝만지고 드러눕던가 아니면 그대로 앉아서 신문보고 10분뒤에 또 깔짝하고 신문하고 속뒤집어집니다....직원도 터치도 못하고......
그냥 가까운게 최고임
  • Ezrit
  • 2022/09/20 PM 08:28
교정은 헬스장에서 잡는게 아닙니다. 트레이너 중에 의학적 지식 가진 사람은 극소수에요. 당장 재활의학과나 정형외과쪽 의사들이 운영하는 유툽 방송 보시면 트레이너의 잘못된 운동 코치로 몸 박살난 사람들 사례가 천지에요. 허리의 신이라는 정성근 교수 처방전 조차 무시하고 맘대로 코칭하다가 허리 다시 작살낸 트레이너 사례만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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