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 삼국지에서 좋아하는 책사 있나요?

네이버 모 소설을 보다보니 주인공이 스카우트 하는게 참 ㅎㄷㄷ 하더군요

장수
- 조운, 장료, 태사자, 마초, 방덕, 장합

책사
- 곽가, 순욱, 사마랑(+일족), 저수, 전풍, 진궁

노식, 전예, 진림, 화흠


....이거 뭐 이 정도면 천하통일 충분히 가능하겠던데 말이죠.



여하튼 좋아하는 책사 있나요?
저는 가후


모략도 모략이지만 줄 타기가 삼국지에서 최고인 것 같아서 말이죠(..)


숨 막히는 워커홀릭 제갈량 보다는 사람 심리 가지고 노는 가후가 전 최고로 마음에 듭니다.

[KooLucK.]

가후, 순욱, 법정 좋아합니다.

[가면라이더X]

최후의 승리자 사마의요.

[flyinghyunki11]

와룡봉추요.

[Up목人폐...]

전 순욱이 좋게 보임... 조조에게 팽당하는 이유도 있고 그래서 ㅋㅋㅋ

[탱크로리DA!]

주유...
콩라인의 슬픔.....

[큐로비트]

곽가를 좋아합니다.

[맛좋은고기]

주유요

[리치왕]

봉추

[Princess Anna]

buy book

[졸린기린]

하하 정말 재미있군요. 당신의 유머 센스에 ㅂㄹ을 탁 치고 갑니다.

[지라스]

임팩트 있는 천재 곽가
한왕조에 충성을 다한 순욱

[내가내라꼬]

곽가, 저수, 전풍, 육손 좋아합니다.. 와룡봉추는 당연하니 제외하고..

[케이다시]

가후전보고 가후라고생각하시면안됨. 픽션이 너무 심해서요

[판타스틱치킨]

곽가요 !

[리베르올라]

봉추 !!

[BOA.마키]

곽가

[BOA.마키]

조조도 끝까지 믿은 유일한 모사
연의를 읽어봐도 뭔가 매력적임

[Routebreaker]

진궁.
제갈량은 사실 별로 안좋아합니다. 유비, 조자룡과 함께 연의 촉뽕 대표 인물이라고 봅니다.

[사자비]

"여자" 재갈량 요

[제리드.M-586]

손건, 간옹, 미방&미축
이름하야 손간미!

[Routebreaker]

간손미가 더 어감이 찰져요.
간손미 간손미~ 서글픈 노래~

[러블리즈 kei쁨]

강유요
우직함이 좋습니다

[쥬드매버릭]

효자 서서 ㅋㅋ

[Realiz]

제갈근요

[[Zudah]Nonhope]

책사라고보긴 좀 그렇지만...
좌자요.

[먹깨비~]

법정이나 곽가가 좋지만...인생은 가후처럼 살고 싶네요~길게 길게~

[소년 날다]

가후, 순욱, 곽가... 적고 보니, 전부 위나라네요. 확실히 조조가 지식인들을 매료시키는 무언가가 있는 듯 싶네요. 그리고 그를 따르는 책사들도 다들 범상치 않은 기풍을 지녔구 말입니다.

[奇跡]

순욱

[KU~!]

가후죠. 사실상 처세술의 최고 달인.

[백호105]

진궁... 여포밑이라 빛을 못본...

[아.저.씨Follow Me]

곽가, 가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