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 크리스토퍼 리 경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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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죽을 때까지 현역 그리고 정신은 언제나 젋다는 듯 sns로 세상과도 부지런히 소통한 정말 멋진 배우였습니다.


요즘이야 사루만 역으로 유명하지만 그 이전에도 굵직굵직한 역으로 영화에 많이 나오셨죠.
스타워즈, 007등...


저한테는 드라큐라 백작으로 인상 깊었는데
(연기를 떠나 스틸컷 자체가 워낙 인상 깊으니까요)


좋아하는 배우들 돌이켜보면 이제 다들 나이가 위험하네요. ㅠㅠ


크리스토퍼 리 경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개인적으로 사루만 같은 역으로 한 번 더 보고 싶었는데..)


PS : 반지의 제왕 관련해서 최고의 덕후이기도 했는데...ㅠㅠ

[조단수제자]

그래도 덕후의 꿈을 이루고 가셨네요

[바나나맛펀치]

어디선가봤는데 돌킨과 친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엘프어를 거의 알고있고 원래는 간달프를 연기 하고 싶었는데 사루만으로 발탁이 되었다고 어디선가 본적이있네요 멋진 배우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