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영화 승리호 후기 (단점만 스포X)

1.넷플렉스 고질적인 문제... 청각 장애인용 자막을.. 일반 이용자에게 강제 적용하는건 쫌...

영어 자막 따로 적용 시켰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여기서 몰입도 떨어짐)

2.해외 배우들 연기력 및 언어 문제..

2급~3급 배우들 싸게 써먹는건 출연료 때문에 그렇타 치더라도...

언어를 영어로 통일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죄다 다른나라 언어 구사하는 배우들 나와서.. 자기나라 언어 대사하는데..

몰입도가 떨어지네요.  신기하게 한국말 해도 알아듣고.. 딴나라 인물들이.. 다른언어 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 배우들..

아마 미래시대이니 언어번역기 하나씩 가지고 다니나 봅니다.

3. 한국영화에 단골소재 신파... 읍읍

한국영화로 CG 우주를 연출 했다는 자체에서 높은 점수를 줍니다.

스토리는 글쎄요. 한번은 볼만한데 2~3번은.. 쫌.. 생각 해봐야 할뜻..

[잇힝읏흥]

번역기가 있죠 그걸로 소통하는거 맞습니다

[도막사라묵]

번역기는 초반에 얘기 나옴 ㅎ

[한랭건조]

귀에 걸고 있는게 번역기 대사로도 나옴.

[SillyWalker.]

저쪽 세계관에서는 번역기로 다 번역되서 들리는데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초반에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긴하죠

[보나루다]

아니 오히려 근 미래에 국가 체제가 무너지면 딱 저러겠다 싶어서
몰입되는 요소였는데...

우주로 진출했는데 전 인구가...특히 외계인도 영어 쓰는게 더 웃기지 않나요?

[람율]

저도 동감 오히려 좋은 설정이라 생각했어요
번역기 관련은 초반에 나오는데.. 못보신듯

[아레아레]

2번은 영화 초초반에 나와요...
귀에 꼽은게 번역기 기능있는걸루요... ㅜㅜ;;

[바위군]

오히려 재밌는 설정이었다고 봅니다 저는. 어차피 자막으로 읽으니까 별로...

[22세기의전설]

시작하자마자 외국인 아줌마가 관객들한테 설명해줄려고
귀에낀 언어 번역기 고장났다고 책상에쾅쾅 두드리는 씬을 넣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