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잡담]도로주행 폭풍 탈락 ㅠㅠ2011.02.12 PM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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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 도로주행 시험을 봤는데, 탈락을 하고 말았네요 ..흐극흐극 ㅠ.ㅠ

필기 87, 기능 100 점(9분30초)에,

도로연습 마지막날은 주행 하면서,강사랑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분위기 좋게 마침.

여기까지는 좋았습니다만,

긴장을 해서 그런지 자잘한 실수를 많이 했네요.

결국 점수 미달,

옆에 채점자 왈" 운전을 너무 'AM'으로 하시네요. FM으로 하셔야지..."

그렇습니다. 즉, 면허취소 되서 재 시험 보시는분들이 주로 떨어지는 도로교통준수에서

감점을 많이 당했네요. 용지를 보니 (正)가 몇개 보였습니다.

뒤에. 여성분은 거북이 운전 하던데, 72점으로 턱걸이 합격...

그렇습니다. 좀 느리게 가더라도, FM으로 안전하게 가는게 합격의 기준인것 같습니다.

강사가, 그런식으로 운전하면 또 탈락이라 그러시던데, 이말 명심하고,

다음에는, 완전 FM으로 천천히 안전하게 운전 해야 할것 같습니다.



댓글 : 16 개
저두 면허 시험볼때 탈락이유가
과속 및 신호 위반 으로 탈락
그이후에 천천히 해야지 했더니 최저속도 미만
도로정체 유발로 또 탈락..
개넘들..ㅋㅋ
필기점수 기능점수 아무 의미 없음
합격하면 장땡

필기공부 전혀 안하고 신나게 놀다가 시험치러 갔는데
시험장화장실에 '공부안하고 합격했다 공부하고 떨어지는 사람들은 뭐냐" 라고 적혀 있는걸 보고 아 상식으로 무난하게 합격하겠구나 했는데.. 1종보통 슈발.. 1점차로 불합격.. 그다음 시험 여친이랑 같이 보러 갔는데.. 또 1점인가 2점차로 불학격 여친은 2종 무난하게 합격.. 다음번엔.. 무난하게 합격했음..

떨어져도 공부는 전혀 안했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기에는 자신 있었기 때문에 실기시험은 무난히 한번에 합격한게.. 벌써.. 4년이 지난건가.....
진짜 도로중간에서 탈락해서 체점관이랑 자리바꿀때 ㅋㅋㅋ 두번째는 분노모드로 합격
운전시험 쉬워요.
내 친구는 주행시험때 트럭이랑 추돌사고 냈었다능...ㅋㅋㅋ
ㄴ헐~ 진짜 난감 하셨겠다. ㄷㄷ
전 필기 한번 떨어지고 기능 한번 떨어졌었는데 도로주행은 한번에 합격한 기억이 나네요 (봉고 모는 재미가 우앙굿)
전 시험때 가속하는 바람에 시험관한테 그러면 안된다고 욕먹고 합격했었는데..
실제 내차로 운전하기 시작하니 운전하면 할수록 감속하게 되더군요..
도로주행은 시동만 안꺼지면 100퍼 합격 아닌가요?
내가 다닐땐 시동 연속 3번 이상 안꺼지면 합격 주던데...ㅋ
전 운전학원 자주 땡땡이치고 놀다가, 개강하는 바람에 어찌어찌 시간이 안맞아서, 운전면허시험장가서봄. 와, 이건 뭐 공식대입도 안되고, 뭐 어느선에 어깨맞춰라, 어느 돌에 맞춰라, 선이고 돌이고 아무것도 없음. 그래도 80점인가 턱걸이로 겨우겨우 합격. 그게 벌써 6년전....
가카가 기능시험 없앴다던데 기능아직도 치나요?
Unconfirmed// 채점관이 아주 디테일하게 하나도 빠짐없이 다 감점 시키더군요, 봐주는거 일절 없고 ㅜㅜ, 도로연수 받는 다 생각하고, 재 시험 봐야죠 뭐......

저는 학원에서 내내 50 넘기지 마라라고 배우다가 시험 보는데 옆에 강사쉑이 빨리 갈 수 있으면 빨리 끝내자고...
자꾸 더 밟으라고 압박;; 거의 60~65로 달리면서 시험 봤는데, 안가던 속도로 달리려니 엄청 헷갈리더군요. 아오 욕나옴.
도로주행이 학원마다 코스가 달라서..
전 주행만 다른 학원가서 따로 쳤죠
원래 다녔던 학원은 기차길도 지나고 좁은 유턴코스에 차량도 많은 복잡한 길 위주였는데
바꾼 학원은 낮에는 차가 거의 없는 한산도 도로들.. ㅋ
엌ㅋㅋㅋㅋㅋㅋ
이거 떨어지는 사람도 있구나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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