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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2막] 분노의 질주 홉스&쇼 노 스 포 소 감2019.08.26 PM 02:13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스핀오프
본가 시리즈보다 쫌 많이 가볍고 빨라진 이야기
본가 시리즈를 안봤어도 무관
- 쇼 가문에 대한 이야기가 아주 살짝 업급이 되지만 중요한게 아닙니다.
역시나 남자의 로망을 자극할줄 아는 영화
- 말도안되는 액션들
더 락의 영화답게 그냥 아무생각없이 우와우와개쩐다 하다가 나오면 되는 영화
티져 영상 여러개( 몇개라고 적으면 스포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그냥 이렇게 적습니다 사실 몇개인지 검색해보면 나옵니다)
개인적으로는 예고편에서 너무나 많은걸 공개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조금더 재미있게 보시기 원하시는 분은 예고편 보지마세요 특히 파이널 예고편은..
초중반 오토바이랑 자동차 추격씬 하나만으로도 영화표값은 이미 충분하게 합니다
헤임달 아저씨 연기 너무 잘해요
(연기력 딸리는 사람이 했으면 진짜 조질뻔한 뻔한 캐릭터..)
개연성과 영화의 예술성과 올바름 그리고 우리가 나아가야할 앞길과
현실을 되세겨보며 고찰을 원하시는분들에게는 비추입니다.
뭐 그냥 죄다 때려부수고 땀내풍기며 싸우고 시리즈전통인 레이싱씬, 자동차를 이용해서 말도안되게 싸워 이기는
시원하게 터지는 액션영화가 보고싶으시다면 추천입니다
본가 팬분들은 쇼와 홉스가 한편인것이 도저히 용서가 안되서 화가 많이 나신것같은데
저는 그냥 캐릭터만 빌려온 다른 영화라로 생각하고 맘편하게 봤습니다.
진지한 빈디젤로는 만들수없는 다른 스타일의 분노의 질주
아, 여배우 너무 이쁨
홉스앤쇼2 나오면 바로 예매할듯
- 빈센트보라쥬
- 2019/08/26 PM 02:16
데드풀 감성 특유의 말장난과 대사들이 중간중간 반복되는데 이게 타율이 영...ㅜㅜ
- kusigi
- 2019/08/26 PM 04:11
먼가.. 웃을때까지 하겠다...라는 느낌?
- 라스카린츠
- 2019/08/26 PM 02:23
- 嘆きの樹
- 2019/08/26 PM 02:25
- 레이니오스
- 2019/08/26 PM 02:35
- dncn
- 2019/08/26 PM 02:35
- 신비한은하수
- 2019/08/26 PM 03:09
- hinamania
- 2019/08/26 PM 03:18
빡빡이 두명은 눈에도 안들어올정도로 여배우가 맘에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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