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묘한 이야기(90년대)] 3인 죽다 (2부) (1991. 5. 30 作)2011.02.16 AM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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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우치는 조심스레 수정 구슬을 만지작 거리는데

타케우치 : "뭐야...그냥 보통 유리잖아"

구슬의 정체를 알고는 긴장이 풀렸는지 구슬을 톡 치며 돌아 가는데...



"퍽!!"

타케우치는 그만 수정구슬을 깨먹고 맙니다...

그 와 동시에 이상한 요기가 흘러 나오는데...



겁을 먹은 타케우치는 방송국을 빠져나가 택시를 탑니다.

가던도중 4년전 은행사건 파일을 읽다가 택시에서 나오는 음악...

타케우치 : "이거 무슨 곡이였지? 카라오케에서 자주 듣는데 금방 잊어버리니..."

택시기사 : "시마츠라(?) 쿄코씨(택시기사 발음이 영~ 무슨 쿄코라고하는지 잘 안들리네요ㅋ)의 신곡이에요 벌써 카라오케에 나와있나요?"

타케우치 : "신곡이라고 할건 아니지 몇 년전 부터 나왔으니까..."



그리곤 시계를 보더니 3시....

뭔가 일이 생각 난듯 다급한지 은행옆에 세워 달라고 합니다.



타케우치 : "잠깐 기다려주게 가방 놓아 둘테니까..."

서둘러 나가다가 변호사 배지를 땅에 떨어 뜨리고 맙니다.





그는 카드로 은행의 볼일을 보지만

거래가 취소되고 명세서를 보니 쇼와 62년 (1987년 5월 9일)으로 찍혀있었다.

은행의 보안에게 따지고 드는데...

타케우치 : "62년이라니 이거 어떻게 된거야 지점장 불러 지점장"

그런데....



갑자기 타케우치와 보안을 밀어 내고 샷건을 든 강도가 난입합니다.

강도 : "움직이지마!!!"

"탕"

형광등을 부수는 강도...





돈을 담던중 보안 벨을 누르려는 남직원을 쏴버리는 강도...

3부에서 계속...



PS : 오래전 자료라 음량도 구리고 배우들 말도 잘 안들리네요...ㅜㅜ

역시 후달리는 일어 실력...ㅜㅜ

좀 편하게 보고싶어 자막이라고 받아 논건 개똥이라 없이 보는게 훨 나은듯...

인질(ひとじち)을 사람 아버지(ひとちち)라고 자막을 달아 놓질 않나....에라이 -_-;;



댓글 : 5 개
헐...이시간에 2부가 올라오다니! 그럼 3부 올리실때까지 잘 수가 없잖아요ㅜㅜ
이렇게 한꺼번에 올리시는건가요???
뭐가 어찌된기야?
한번대 다 올려 주세요....
요기 때문에 타입슬립 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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