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일기] 도발적인 문구와 이벤트 -스페셜포스 2-2011.08.20 AM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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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름 화제의 FPS게임이죠?

스페셜포스 2

유저분들따라 극명히 갈리는 논쟁의 대상이기도 한데요.

저 역시 그 논쟁의 축에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정식서비스도 되었겠다.

느긋하게 즐기자는 의미에서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그전에 먼저...

도발?! 자신감?!

아마 이 스크린샷 덕택에 유저분들의 입에

스페셜포스 2가 오르내리는게 아닐까 싶네요.

특정 게임의 모드를 빗댄 스크린샷인데요.

스페셜포스 2가 정통 FPS를 추구하다보니 그런가봅니다.

그건 그렇고!!

홈페이지 가보니 이벤트를 엄청 많이하더군요.

경험치 이벤트부터, 클랜이동 이벤트 등등

상당히 많은 이벤트를 하고 있더군요.

PC용 FPS게임을 좀 해보신분이라면,

뭔가 얻을만한게 있을만한 이벤트가 많았습니다.

자자~ 잡설은 요까지 하고 게임 이야기로 궈궈싱!!

 

 

새벽인데...

정확히는 아침이였는데요.

즐기시는 분들이 많군요.

주말을 이용해서 즐기시는 분들이기도 할테고,

아직까지는 방학이다보니

시간의 여유가 되시는 분들도 애법되실듯!!

 

 

뭔가 밋밋해서...

과거 받은 캐시도 좀 있고해서

캐릭터를 좀 꾸며볼겸 이리저리

복장을 착용 시켜봤습니다.

다른것들은 크게 표가 안나던데

선글라스와 헬멧은 확 표가나는군요.

 

 

미니 게임추가

초보가이드용 미니 게임이 추가되었군요.

오픈리허설 때에는 없었는데,

정식 오픈 후 생겼나 봅니다.

발컨을 자랑하는 실력이다보니

요것도 생각보다 어렵네요.

기존의 PC용 FPS하시는 분들에게는 껌이겠지만 ㅋㅋㅋ

 

 

이등병 진급

실제 제대한지 얼추 8년이 넘었는데요.

게임에서도 똑같은 기분이더군요.

훈련병에서 이등병 달때와 같은 기분이랄까?

당시 어리버리에 극치였지만,

어쨌든 계급을 획득하니 기분은 좋군요. ㅋㅋㅋ

홈페이지 보니 현재 최고계급은 대위 5호봉이였던걸로...

 

 

어리버리의 극치

계급 올랐다고 날뛰다가 형장의 이슬이 되었습니다.

역시 어느정도 기초를 다져야 할

필요가 있다는것을 새삼 깨닫게 되는군요.

 

 

아직까진 어렵다.

콘솔 유저이다보니 아직까지

키보드 조작이 익숙치가 않습니다.

그러니 매번 총알받이가 되곤하는데요.

그런걸 방지하기 위해 조금은

연습해두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패드지원은 안되는게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

친구들도 같이 즐기는데 그 녀석들은 날라다니더만요 ㄷㄷㄷ

나중에 친구녀석들한테 특훈이라도 받아야 겠습니다.

 

 

스페셜포스 2 CG -PV-

동영상이 나오지 않을때 눌러주세요.

 

PS. 가끔 머리식힐때 즐기기는 좋은게임인거 같습니다.

어차피 저야 본 바탕이 비디오 게이머이다보니

구지 PC용 온라인 게임에 얽매이진 않지만,

관련 글들을 보면 묘하게 편이 갈린다는 느낌이랄까요?

혼자만의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

어차피 PC 온라인 게임의 기본 플레이는 무료이니

직접 해보고 느끼는게, 맞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댓글 : 3 개
전 너무 가벼워서 ....
琳☆ // 그렇죠 +_+? 저도 총이 살짝 가볍다는 느낌은 들더군요.
조금만 더 묵직했으면 하는 바램도 있고 ㅎㅎ
아바로 옵시다 아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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