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arcraft2 (엔딩)] 실망스러웠던 태사다르의 정체2015.12.22 PM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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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2 공허의유산 에필로그
길고도 길었던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드디어 태사다르의 정체~!!!
(그런데 사실 좀 실망 ㅜㅜ 그냥 프로토스 영웅일 것이지...)


https://youtu.be/-YGvL9048Y0 ←모바일용 링크
댓글 : 10 개
정확하게는 자유의 날개서부터 나왔던 "태사다르의 환영"의 정체라고 보셔야 맞습니다.

기존에 알고 계셨던 태사다르는 아이어에서 초월체하고 자폭한게 맞고...
아 그런건가요 ㅋㅋㅋㅋ
스2에서 다시 나타난 태사다르의 환영이 젤나가인거구낰ㅋㅋㅋ
프로토스 영웅 맞아요.
난 쥬금을 경험한 적이 없다네"라고 말한 게 오로스인거고.
겜 하다보면 자연히 알게 되는 거.
스타2에 나오는 테사다르의 영혼이 그런거지
캐리어가지고 초월체에 들이박은 테사다르는 여전히 프로토스의 영웅
전 ..이번 공유 캠페인 자체가 좀 실망스럽기도 합니다 ^^;;
테사다르는 영웅이 맞고
저건 그냥 젤나가가 테사다르 환영으로 장난친거
그리고 웬만하면 이런건 스포좀 붙여주시는게 어떠신지요
두가지 다 해석 가능한거 같던데요
글쓴분 말처럼 해석하는 사람도 있고 윗분들처럼 해석하는 사람도 있고
태사다르, 내가 제라툴과 그대를 일깨우기 위해 선택한 형체

여기서 형체라는 부분에 대한 해석이 애매하긴하네요.
아 이래서 나루드=듀란이라고 블자가 못박는거구나..
오로스는 자날때 초월체 위에서 나왔던 환영이에요
오로스가 테사다르의 모습을 빌려 예언을 전달했다고 분명히 말했으니.
https://namu.wiki/w/%EC%98%A4%EB%A1%9C%EC%8A%A4

참고로 이 내용을 처음에는 초월체를 죽인 태사다르도 젤나가였다는 식으로 이해한 뒤, 위키에 잘못된 내용을 기입하는 등 여러 혼선을 빚는 경우가 많이 보이는데, 위 문단중 주석에도 설명되어 있듯이 스타크래프트 2의 영체 태사다르만 태사다르로 변장한 젤나가 오로스라는 거다. 우리가 아는 오리지널의 태사다르는 초월체를 황혼의 힘으로 죽이고 전사한 것이 맞으며, 그의 행보는 오로스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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