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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 역사] 극과 극을 살고 있는 인도의 갑부와 빈곤층들!2021.06.07 PM 02:56
“나는 카스트제도를 인생의 법칙이라고 믿는다.
또한 자신이 속한 카스트를 탓하지 않는 게 좋다.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겸양의 표시다.”
결정적으로 간디는 토지개혁에 끝내 반대했던 사람이다.
인도에 지금껏 카스트제도가 남아있고, 토지개혁이 미뤄진 것도 그 때문이다.
이에 불만을 품은 공산주의자들이 현대 인도에 수두룩한 것도 그런 맥락이다.
- 마하트마 간디 불편한 진실 중에서 -
건국 초기에 토지개혁을 통한 빈부 격차 완화에 성공한 것이 훗날 고속 성장의 원동력이 됐죠.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신분제를 옹호하고 토지개혁에 반대했던 간디는 결국 인도의 발목을 잡은 셈이네요.
댓글 : 4 개
- 뭉게구름이
- 2021/06/07 PM 03:49
간디는 재평가가 되어야 할꺼 같은데... 그동안의 증언으로만 보면... 글구 저렇게 빈부격차 심해지는건 자본주의 라면 어쩔수 없는듯.. 한계점에 다다른듯 하네요..
- beaufort
- 2021/06/07 PM 04:16
인도 가보시면 아시겠지만......안되요 저 나라는.....
이런 식으로 말하는거 제가 정말 싫어하는데.....안되더라구요 저 나라는...
이런 식으로 말하는거 제가 정말 싫어하는데.....안되더라구요 저 나라는...
- 차지맨 켄!
- 2021/06/07 PM 05:52
인도인들은 해외에 나가서도 신분을 따지면서 차별한다는 소문이 있더라구요.
그냥 다른 계급은 별개의 나라에 산다고 생각하는 게 맞을 겁니다.
그냥 다른 계급은 별개의 나라에 산다고 생각하는 게 맞을 겁니다.
- 문화충격
- 2021/06/07 PM 05:30
넷플릭스에
화이트 타이거 잼나죵
화이트 타이거 잼나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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