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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 역사] 붉은 자본주의 2부 - 월가와 중국 공산당 공생의 카르텔2021.06.30 PM 02:42
제2부 ‘월가로 간 공산당’
트럼프 대통령의 대중 압박이 본격화되던 2018년 2월,
시진핑 주석의 경제 책사 류허가 백악관 인근의 한 호텔에 나타난다.
그는 은밀히 미국 금융계의 핵심 인사들을 만났다.
블랙록 래리 핑크 회장, 골드만삭스 CEO 데이비드 솔로몬, JP모건체이스 제이미 다이먼 회장 등
월가 거물들이었다.
미·중 무역 전쟁의 와중에 벌어진 월가와 중국 공산당의 밀월,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미국 금융계는 2차 대전을 일으킨 독일의 나치와도 협력했었던 전력이 있었죠.
이런 흑역사가 100여년 만에 또 반복되는 것 같아서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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