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스직캠] 걸스데이 공식 직캠.swf2013.03.19 PM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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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부야에서 생애 첫 단독 콘서트 치뤘던 걸스데이

이 영상은 무려 드림티가 직접 찍은 영상 입니다.

언젠가 드림티가 한국에서 중소 콘서트라도 열 정도로 컸으면 좋겠네요.

드림티는 자금줄이 레알 시망 ㅠㅠ
댓글 : 10 개
얼마전에 콘서트 관련 언론 인터뷰 기사를 보니 먼저 일본에서 콘서트를 개최한 DSP, 드림티를 비롯한 TS엔터 등의 인터뷰에서

일본은 한국과 비교해서 마니아들의 충성심이 많이 높고 소비도 꾸준히 보장되고 해서 콘서트를 해도 팬들은 좋은 가격에 즐길수 있고

회사 입장에서는 좋은 이윤을 내서 좋다고 했었는데 한국에서는 이같은점이 보장이 되지 않기에 소규모라도 콘서트를 열기가 불투명하다고 하더군요.

당장 현실만 봐도 부랄돌들은 듣보잡에 데뷔한지 1년도 안됬는데 단콘열고 괜찮게 공연합니다. 우리나라 여팬들은 굉장히 열성적이고 꾸준하니까 이런게 가능하겠죠.

하여 당장의 걸그룹들 마케팅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여덕들을 잡는것이고 이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다른 면으로는 노래가 좋아 엄청 뜨거나 하는 일이 있죠.

하지만 단순히 노래만 좋다고해서 콘서트를 열수는 없고 역시 고정팬층이 있어야 한다는게 중요합니다.


걸스데이도 그렇고 앞으로 다른 걸그룹들도 그렇고 앞으로도 해외진출은 당연하게 많이 나갈겁니다. 현지 회사와 계약한 건을 제외하고라도 수입이 엄청나니까요.
걸스데이 같은 경우는 팬층을 봐도 어린 팬층이 많아서 안타깝죠.

이번 컨셉트는 여덕을 공략한 게 아니였고 남성 라이트 팬들만 늘어가는 추세입니다.

회사가 클 상황이 아니네요.

그리고 예전처럼 빡빡한 행사정도는 안 돌리겠지만

국내에서 수익을 낼려면 행사를 뛰어야 흑자가 나는 상황이라 알고 있습니다.

솔직히 회사도 유지가 될지도 의문임.. 음원 팔아봐야 유통사가 가져가서 수익도 안 나는 사업이라.
한국에서는 공짜공연이 너무 많아서 안돼요..
돈 내고 볼 사람들이 별로 없음..
회사 유지는 됩니다.... 걸스데이가 돈 버는거 말고 코나빈스는 여러군데 지점이 생기고 있거든요...
저 콘서트는 dvd 발매도 물건너가고 아쉽게 됐네요
공식직캠! 그래두 아기자기해서 좋네요 ^>^
아 맞다 코나빈스 사업하고 있었죠 ㅋㅋㅋ 그게 있긴 있네요.

반짝반짝 무대가 아기자기한 맛이 있죠 ㅋㅋ
코나빈스 드림티에서 투자하는 겁니까~?
코나빈스 사장 = 드림티 사장이에요.

그래서 예전에 걸스데이 멤버들이 코나빈스 홍보 목적으로 공개적으로 하와이도 가고 매장에서 몇번 일도 했잖슴 ㅋㅋㅋ
거참... 한국 가수가 일본에서는 콘서트 열면서 정작 본국에서는 콘서트 못하는 게 참....
예지력 상승

무려 소속사 직캠이군요.

코나빈스 CEO는 전상현씨라고 나오는데 드림티 CEO는 이종석씨고
음....지분관계가 있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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