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닌텐도 스위치의 흥망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2016.10.21 PM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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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의 모습 그대로 도킹이 가능한 거치기+휴대기 통합형 게임기로 나왔네요

 

앞으로 닌텐도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게임기라 볼수있을거 같네요

 

Wii U + 3DS 의 정식 후속작이라고 봐야할텐데

 

일단 흥할려면 지역코드 제한없애는건 필수인거 같고 (+기기귀속)

 

가격도 저렴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닌텐도의 목표는 라이트유저+코어유저를 다 잡는것인데

 

코어유저들이야 40만원에 육박하는 게임기가 사양 좋고 서드파티 게임들이 잘 나와준다면 지르겟지만 라이트 유저들 까지 잡을려면

 

개인적으로 기기의 가격이 30만원대 이상 넘어갔다간 3DS 초기꼴이 날거라고 봅니다 (25~28 정도가 적당할거 같아요)


16년 발매 목표였다가 17년으로 밀린것도 가격 단가 문제도 있지 않을까 예상 해봅니다

 

3DS의 공식후속인 만큼 이번 기기는 무조건 정발을 할거라고 봅니다 (정발을 안한다면 닌코의 철수겠죠)

 


 


 

개인적으로 닌텐도 스위치가 잡아야할 방향성은 서드파티 게임을 휴대용으로 완벽하게 즐길수있다는걸 보여주는쪽으로

 

가야한다고 봅니다 (PS VITA가 하고자 했던 방향)  

 

이미 거치형 시장은 PS4와 pc가 꽉 잡고 있는 상황에서 

 

PS4 와 vita로 멀티작품을 내주던 회사들이 손 쉽게 퀄리티 차이 크게 없이 NS로 내줄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면서

 

코어 유저들이 코어게임을 휴대기로 편안하게 할수있다는 인식을 심어줘서 넘어오게 한다면

 

닌텐도 만의 하나의 시장을 또 만들어 낼수있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튼 이런 고퀄리티로 포켓몬,마리오,젤다를 할수있다는 점이 너무 설레네요

 

게임보이 부터 WII U 까지 모든 닌텐도 게임기를 구입했던 

 

닌빠로썬 이번 NS 꼭 흥했으면 합니다

 

댓글 : 15 개
한두번도 아니고 발매전 저런 영상은 안믿습니다 ㅋㅋㅋ
저는 거치형콘솔 부담되서싫었는데 휴대용으로도 쓸수있어서 살려고요.
한국에서는 국가코드 있으면 흥행못합니다.
네 ds
DS, DSL은 국가코드 없었어요.
DSi부터 국가코드가 생겼지.
기기 자체는 굉장히 매력적인 기기로 보입니다...
성능이 올라간 휴대기기에, 거치 가능한 도킹스테이션이 들어있다는 느낌이라 생각되네요..

섯불리 흥망을 평가하긴 좀 그렇지만..
기기 자체만으로는 흥할수는 있겠다 싶습니다...

단지..
닌텐도의 뭐 같은 국가코드가 없어야...

거기다 게임기라면 스펙불문.. 할수있는 게임이 일단 많아야 흥하는게 당연한데요..
OS가 닌텐도 독자의 닌텐도OS라니..
개발 환경을 얼마나 잘 조성하느냐에따라 많은 게임이 나오냐 마냐가 결정되겠죠..


국가코드가 없고, 닌텐도OS가 게임 개발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으며, 본문에 써두신것처럼 기기가격이 너무 비싸지 않다..
이상 세가지 조건만 만족시키면 판세를 뒤엎진 못해도, 흥하긴 흥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휴대기라고 보게 됐네요. 물론 정발을 한다면 반드시 살 물건입니다만
거치기가 휴대용으로도 활용가능! 인줄 알았는데...그냥 저런거면 비타와 비타TV같은 이래저래 애매하기만 한게 나오게 되는거잖나, 싶습니다.
닌텐도 휴대용 플렛폼이 거의 항상 1위 권이였으니 이번에도 흥행 할꺼 같긴 하네요.
머 이번엔 거치+휴대용이라 좀 애매할수도 있지만 닌텐도가 완전 망한경우는 별로 못본거 같네요.

저 영상은 믿을게 못되죠 비슷하게 나오긴 하겠지만...그보다 서드파티의 게임이 얼마나 충실하게 나오는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닌텐도의 퍼스트 파티는 의심할 여지도 이유도 없지만 퍼스트 파티의 게임만 좋게 나온다면 지금의 위유와 다를게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닌텐도 극성팬분들이야 퍼스트 게임 마리오 젤다만으로도 충분해 라고 해봐야 결국 지금까지의 닌텐도와 다를바 없는거고 다양한 서드파티가 공개되었으니 앞으로 두고봐야 한다고 봅니다.
휴대용의 퀄리티와 거치형의 가격을 융합시킬듯한 걱정
국가코드는 우리나라 한정 조건이라 그렇다치고
사양이 어느정도 나올지 궁금하네요
위유도 멀티작들 안나와서 망했는데 서드파티 멀티작들 많이 나오려면 사양이 받춰줘야 하는데..
일단 광고 영상만 봤을땐 갖고 싶은 기기긴 한데 접합부분 내구성도 걸리긴 하네요
외국은몰라도 국가코드 덕에 닌텐도게임기=포켓몬머신이라는생각밖엔안듦
일본이나, 미국이나 유럽같이, 국가코드가 있더라도 자기나라 버전으로 잘나오는 지역이야
가격만 적절히 나오면 잘 되리라 봅니다.
퍼스트 파티가 사실 믿고쓰는 닌텐도다보니.
다른거 다 제쳐두고 엔비디아가 적극 나설거 같아서 기대되요. .엑박360의 제림이 되지 않을까 하고
한글화가 적극적으로 되느냐? 아님 EA처럼 나몰라라 할건지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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