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글로벌 이슈] 2015 내셔널지오그래픽 트래블러 사진대회 수상작 10선2015.08.04 PM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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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 //www.huffingtonpost.kr/2015/08/04/story_n_792987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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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영예의 주인공은 멕시코 출신의 사진가 아누아르 파트하네 플로리우크

"계획하고 이 사진을 찍은 건 아니었어요."라고 플로리우크는 말했다. "고래의 머리 근처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한 고래가 나머지 다이버 무리 쪽으로 헤엄쳐오더라고요. 다이버들은 고래 새끼들을 위해 자리를 비켜줬고, 저는 물의 흐름과 구도가 맞는 순간을 포착했죠." 멕시코 서부해안 로카 파티다 근처에서 찍은 이 사진은 "웨일 위스퍼러(Whale Whisperer)"라는 이름으로 대회 1등을 차지




2위
자갈을 캐는 일터는 먼지와 모래로 가득하다. 노동자 세 명이 그들의 작업장에서 창문 유리를 통해 이쪽을 보고 있다. 방글라데시 치타공.




3위
오만에서 '카멜 알다(Camel Ardah)'라고 불리는 이것은 전통적인 스타일의 낙타 경주다. 전문가가 제어하는 2마리의 낙타가 경주를 한다. 속도가 빠른 낙타는 지는 것이므로, 같은 트랙을 같은 스피드로 달려야만 한다. 알다의 주된 목적은 아라비안 낙타의 아름다움과 힘, 선수들의 기술을 보여주는 것이다. 청중에게 점프하거나 난폭해지는 등 항상 낙타들의 반응이 어떨지 예상하지 못하므로 이 경주는 굉장히 위험한 것으로 여겨진다.





4위
아프리카 남서부 나미비아의 수도 빈트후크로 돌아가기 전날 밤. 데드벨리(Deadveli)에서 몇 시간을 보냈다. 달빛이 밝아 멀리 있는 모래 언덕을 비추기 충분했다. 하지만 하늘은 여전히 어두워 은하수와 마젤란운을 또렷이 볼 수 있었다. 데드벨리는 '죽은 습지'를 뜻한다. 카멜쏜(camelthorn, 낙타가시) 나무는 900년 정도 되었다고 하는데, 환경이 너무 건조해서 분해되지 않았다.





5위
두 소년이 폭포 개울에서 오리를 잡으려 하고 있다. 태국 농카이 지역.





6위
쿠쉬티(Kushti)는 인도의 전통적인 레슬링이다. 잘 맞는 로인클로스(랭곳)를 입고 레슬러(펠완스)들은 점토로 만들어진 구덩이에 들어간다. 이 구덩이는 소금, 레몬, 지(ghee, 정제버터)로 만들어진다. 경기가 끝날 때 레슬러들은 경기장 벽에 기대어 쉰다. 머리와 몸을 흙으로 덮는데 땀을 흡수하고 감기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다. 이 휴식 세리모니는 마사지를 통해 지친 근육을 진정시키고 상호 존중을 증명하는 행위다.





7위
"이 사진을 찍기 전날 밤, 우리는 멸종위기의 흰코뿔소를 제대로 찍기 위해 하루종일 노력했습니다. 풀숲에 숨어서, 안전을 위해 30피트 떨어져 사진을 찍으려고 했지만 제가 원하는 사진을 얻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일어나보니 세 마리의 코뿔소가 바로 내 앞에서 풀을 뜯고 있었습니다." 우간다 지와 코뿔소 보호소.





8위
이탈리아 북부 산맥 돌로마이트에는 2800m 높이에 사우나가 있다. 동부 이탈리아 알프스, 코르티나, 몬테 라가주오이.





9위
폴란드의 전통적인 건초 만들기 방법이다.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큰 낫과 쇠스랑으로 건초를 정리한다.





10위
동화의 고장 루마니아. 페스테라 빌리지를 덮은 하얀 서리


출처:허밍턴포스트
댓글 : 8 개
중간에 엑박도 보이네여
앗?! 이미지게시판 너무 도배하는겉아서 지웠는데 그런듯 ㅠ 수정하겠습니다. 몇번째거인지 알수있나요 ㅠ?
2 3 4 5번 이네여
수정했는데 보이시나요!?
네 잘보이네여 ㅎㅎ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고래는 사람 안해쳐요?
고래 사진 진짜 멋지다.
루마니아는 마치 꽃이 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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