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 미스틱 워리어즈의 명BGM2014.07.14 PM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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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날





어레인지



코나미의 선셋류 벨트스크롤 게임중 마지막에 나온 게임으로
양키입맛에 맞춘 근미래의 닌자액션게임중 8스테이지의 BGM인데

동료의 복수를 위해서 스컬 엔터프라이즈 본사로 침입하는 과정으로
멜로디도 좋고 비장함도 잘 스며든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음악이에요.
댓글 : 6 개
캐릭터 선택하면 납치되는 다른 플레이어블 캐릭터도 신선하고 결국엔 ........네타라서 안밝힘
감동적인.. ㅠ
  • Pax
  • 2014/07/14 PM 02:14
오... 이게 그 수송기에서 연타고 뛰어내리면서 성으로 쳐들어가는 스테이지 BGM이던가요?
넵 맞아요 ㅎㅎ
  • Pax
  • 2014/07/14 PM 02:19
최종스테이지 중간보스가 납치범인데 모든 보스중에 유일하게 비열한 느낌이 없는 적이었어서 캐간지.
전투시작전 자신의 칼집을 잘라버리는 장면의 의미에 머리가 쭈뼛했던 20년전의 기억이... ㅎㅎ
내성문앞에서 칼집을 벨때 진짜 목숨을 걸고 여길 사수하겠다라는 비장함이 느껴지더라구요.
처음엔 뭔가 악당느낌이 났지만 지고나서 패배를 인정하고 자기를 끝내달라고 했을때는
되게 짠하기도 했구....;

근데 막상 마지막 보스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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