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대표적 웹툰 1세대가 어떻게 될까요? 2016.12.17 AM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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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강풀을 생각 할것 같지만 저는 개인적으로는 마린블루스나 파페포포 시리즈라고 생각하고 있어서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저 같은 경우는 파페포포가 2000년도 초반에 인터넷에서 상당히 히트친 걸로 기억하고 있기도하고. 당시 저 그림체가 저같은 경우는 좀 신선하다고 느끼기도 해서요.

파페포포.jpg

 

마린.jpg

댓글 : 22 개
그 아햏햏 나온 김풍작가의 만화가 떠오르네요
아햏햏이 김풍 영향이 컸던게 생각나네욬ㅋ
뭐니뭐니해도 마린블루스죠......계약 어쩌구 때문에 껄끄럽게 끝났지만....
역시 마린블루스 !
스노우캣도 있다능..
스노우캣을 보질 않아서 몰랐는데 그림체보니깐 익숙한것 같네요.
마린블루스 정말 좋아했는데... 판권이...ㅠㅠ
계속해서 연재했으면 일상물의 레전드도 가능했을 것 같네요.
그래도 인텔에서 연재하고 계신 마조 앤 새디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판권이 ㅠㅠ
멜랑꼴리
아 그거 스포츠신문인가? 에서 연재하던거였나? 기억이나네요 좀 야했던걸로 기억하는데 ㅋㅋ
  • A-z!
  • 2016/12/17 AM 01:21
일상, 생활 웹툰의 시조격이라면 역시 스노우캣이 기억나네요.
안본지 오래됐는데 요즘도 하고 계신건가
저도 궁금하네요 찾아봐야겠어요 !
마린블루스.....그시절 여친에게 책 사줬더니 얼마안가 헤어져서 개인적으로는 그것만 떠오름 ㅠ.ㅠ
작품은 좋아함. 츄리닝도 1세대 계열 아닐까요?? 아색기가도
아 츄리닝 아색기가 생각났네요 !!
웹툰 시작 자체가 저런 일기 형식의 일상툰이 대다수 였죠.

강풀도 뭐 유머라던가 아니면 단편 위주로 하다가 (일쌍다반사) 처음으로 장편한게 순정만화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그 다음이 미심썰 아파트 였던걸로.

1세대라고 하니까 불량주부 기억나네요. 이거 드라마까지 만들어졌었는데
아 불량주부가 만화원작이였군요 1세대 웹툰들보면 확실히 일상툰이 많은것 같아요 !
꽁기꽁기하네
꽁기꽁기 ㅋㅋㅋ
신문연재였으므로 웹툰은 아니지만 그런 만화의 원조격으로는 역시 광수생각이 생각나네요
작가는 인간쓰레기지만.
아 광수생각 메세지도 많았는데 참 ㅠㅠ
  • Jiha
  • 2016/12/17 AM 03:35
곽백수님의 트라우마도 있고 와탕카등등..
이건 2세대쯤인가여?
골방환상곡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이 글 보고 생각해보니 진짜 쥔장님 말씀이 맞는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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